안녕하세요~~궁금한게 있습니다. 질문은, 보통 다이어트 중엔 그리고 살찌지 않는 식습관을 가지려면 저녁 6시 이후엔 금식이라고 하자나요? 지금 다이어트 중은 아니고 유지 하고 싶은 상태긴 한데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서 살을 뺀거라서 여러가지가 겁나네요.어째든 보통 제가 잠드는 시간이 새벽 2시 정도에요~ 그리고 (학생인데요) 주말이나 모임있고 시험기간일때는 보통 새벽 4~6시 정도에 자거든요~ 그럼 6시 이후에 물이나 녹차이외엔 아무것도 안먹는다고 하면 공복상태가 너무 길어지는데,,,자기 3시간 전에 먹는것 소화가 다 되서 살찌지는 않는다고 들었거든요그럼 새벽 1~3시까지 칼로리가 그리 높지 않은 고구마나 단호박 우유, 야채 등을 먹어도 될까요? 그리고 가끔 칼로리가 좀 높은 군것질 거리도..ㅠㅠ저녁 6시 이후에 금식이라는것 평균적인 생활패턴 11~12시 취침 6~7시 기상을 가진 사람들에게 해당하는 말이고 생활패턴이 바뀐사람들은 적정하게 시간대를 옮겨주면 되는걸까요?사실 새벽 4시 6시 이렇게 자고 나면 아침에 일어나면 보통 빨라야 12시 2신데..배고프고 6시 이전에 먹고싶은걸 먹어야지 하는 강박관념에 6시까지 무지하게 폭식하게 되거든요..저칼로리음식위주로 먹긴 하지만 4~5시간이라는 짧은 시간내에 저식단으로 1200칼로리넘게 채우는 거니까-보통 8시9시까지 아침점심저녁간식까지 당 챙겨먹거든요. (고구마, 단호박1통, 이것저것반찬, 떡, 등등등) 그렇게 되면 위는 늘어나서 계속 배는 고프고,,,라는 악순환이 되는것 같아요.폭식인가?라는 스트레스도, 먹는것에 넘 집착한다라는 스트레스와 죄책감도 있구요. 그래서 요즘은 저녁에 몇시에 자든 일부러 오전에 일어나서(10시에 일어나서) 아침 먹고 점심 먹고 저녁까지 먹게하는 생활패턴으로 바꿔볼까 합니다. (새벽 5시 6시에 잤는데 말이져)그러다 보니 자는 시간을 일러지지가 않는데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만 빨라지니까 하루 평균 잠을 3시간 4시간 밖에 못자는거에요ㅠㅠ 다크서클..ㅠㅠ잠 못자면 살찌기 쉬운 체질로 변한다고 해서 그것도 겁나는데...낮잠을 좀 자려고 해도 짧은 시간에 이것저것 많이 먹으니까 늘 배가 불러 있는 상태여서 낮잠도 못자요.ㅠㅠ -평일에도 학교 다니는라 마찬가지구요, 오전에 운동을 가기 때문에 보통 3시에 자서 7시정도에 일어난답니다.ㅠㅠ나중에 생활패턴을 좀 조정한다고 해도 당장은 시험기간이라(제가 밤에 공부하는 스타일이거든요)계속 늦게 잘 것 같은데 어떤식으로 식사조절을 하면 좋을까요???번거로우시겠지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