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키아 분당본점의 원장 성기수입니다.허기가 느껴지는 기전은 혈액중 당분의 농도가 떨어찔때중추신경에서 이를 감지하고 배고픔을 느끼도록 조절되고 있습니다.그래서, 약간의 활동을 하거나, 사탕을 한두개 얼른 먹으면 허기가 이내줄어들게 되는 것입니다.궁금해 하시는 부분은 식사를 남들처럼 하는데도 왜 허기가 자주 느껴지느냐 하는 점인 것 같습니다.우선 식사시간이 벌써 일정한 패턴으로 굳어져 그런게 아닌가 합니다.식전에 신체에서 준비하는 단계가 있는데, 늘상 식사하는 시간에는저절로 배가 고픈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아침과 점심 사이에는 3,4시간 간격으로 드시기 때문에 이런 이유가 타당할 것 같습니다.저녁은 너무 이른 시간에 드시는 것 같군요.오후 5,6시 경에는 300kal내외의 가벼운 탄수화물류로 허기를 재우시고얼른 생수를 두컵 드시거나 양치질을 하시어 입안을 가셔 주시기 바랍니다.저녁식사는 8시를 전후로 800kcal 정도로 조절해 드시고,시간이 가능하면 간간이 산책을 해 주시면 아주 좋겠습니다.하루 5끼 이상의 식사는 아무리 양이 적어도 쉽게 체지방이 늘기 때문에너무 자주 드시는 것은 피하셔야 합니다.체중이나 체지방이 늘고 줄고 하는 것은 유전적 영향도 크게 작용합니다.다만, 타고난 신체이지만, 어떻게 건강하고 아름답게 유지하느냐 하는 것은본인의 삶의 방식과 깊은 관련이 있는 것이겠죠.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