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7kg운영자입니다.체중 감량 후 유지에도 성공하고 계신 중에 미국이라는 환경적인변화의 복병이 생기셨군요,,환경적인 변화 뿐만 아니라 식생활의 변화도 분명 몸으로 체험하게 되며 국제적인 음식 문화와 고지방 고칼로리 인스턴트 음식도한국 보다는 더 많이 접하게 될 기회(?)가 많이 주어지게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하지만 두려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역으로 생각하신다면 한국보다 다이어트 하기에 더 좋은 환경일수 있습니다.신선한 과일과 야채, 그리고 쇠고기,그리고 다이어트를 위한 보조제등한국보다 더 체계적으로 식이관리를 할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처음 시작을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다양한 음식에 눈을 돌리기 보다 처음부터 신선하고 영양가 넘치는 야채와채소 과일, 생선, 육류등으로 처음부터 입맛을 길들이시기 바랍니다.또한 미국은 gym을 따로 등록하지 않아도 공원이나 운동코스등이 근처에많이 있기 때문에 여유롭게 운동하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첫 한달 동안 인스턴트나 새로운 패스트 푸드같은 정크 음식에 맛이 길들여 지도록 칼로리 섭취 음식섭취에 집중하시면 그 후에는 습관화되어 극복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기대감으로 가셔서 많은 문화를 접하시면 좋은 경험 쌓으시길 바라며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이 되도록 식이요법과 운동 꾸준히 현재처럼병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