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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07-04-03 16: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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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wabada |
2007-04-04 09: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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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그래요..혹 표준체중으로 내려오신거 아닌가요?
표준체중이하로 빼는건 정말 정말 힘이듭니다.저두 남못지 않게 운동하고 식사조절하는데도 현상유지입니다..제몸에 운동이 익숙해졌나봐요..전 음식을 조금 줄였더니 오히려 부으면서 몸무게가 1.5늘었답니다.정말 미칩니다. 그래도 위안을 얻는건 몸무게는 그대로인데 옷입을때는 조금 편해진 느낌입니다.
그래서 이젠 장기적으로 가볼까합니다.그냥 유지한다 생각하고 너무 식사량을 줄이지 않아보려구요..차라리 적당히 먹고 운동할때가 더 잘 빠졌던것 같습니다.조금만더 조금만 더 하면서 노력하니 오히려 스트레스받고 그러다 보니 몸무게는 몸무게대로 더 늘고...
길게 내다보고 노력해 보자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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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ess |
2007-04-05 06:3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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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표준 체중이라도 되면 억울하진 않죠 ㅜㅜ..표준체중에서는 4~5kg더 빼야하구..전 10kg더 빼고 싶은건데.. 사람들이 넌 그렇게 잘 먹지도 않고 운동도 열심히 하는데 왜 살이 안빠지냐고 할때마다 스트레스가 아주...미치겠어요 ㅎㅎ 이정도 먹고 운동하는게 제 몸에 그냥 익숙해 졌나봐여~ 이젠 이렇게 안하면 살이 찌니.. 울고 싶습이다 정말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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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wabada |
2007-04-05 09:4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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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네요..저희집 신랑은 제가 운동하는거 보면 놀래요..어떻게 일요일도 쉬지않냐구요..다른 사람 같으면 막대기가 됐을거라고...근데 제가 먹는걸 좋아해서 참는거 정말 너무 힘들어요..근데 최근에는 거의 간식은 안먹든지 아님 맛만보고 자리를 피하기도 합니다,
근데도 오히려 몸무게가 늘어요..헬스장 쉬는날은 아침에 ㄷ공원2시간 돌다 오거든요..운동을 안하면 웬지 불안하고 하루종일 먹는게 신경쓰여서 차라리 운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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