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3살 여자이고, 대학생입니다. 키는 159cm 입니다. 검사를 한지가 오래되서 정확한 상태는 모르지만, (살이 찌기전에 검사했을때) 58kg일 때 검사 했을 때는 상체마른형이고 하체 비만형입니다. 복부비만 이었고, 근육양(3kg)이 부족했습니다. 기초대사랑은 1370 정도 였습니다.저는 식탐이 워낙 좋아. 고등학교때 65kg 까지 나갔다가 대학에 오면서 다이어트를 시작해 대학교 2학년때까지 58kg을 유지했었는데, 취업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폭식으로 3학년 1학기때는 65kg까지 찐후, 3키로 감량한 62.3kg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9월 27일 처음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12월까지는 운동은 일주일 에 5일은 줄넘기 3000번 2일,등산(남한산성)은 5시간을 했고 방학동안에는 하루는 등산(뒷산) 1시간반 그다음날은 (남한산성) 2시간반 등산을 번갈아 가면서 일주일 동안 했습니다.식사는 1300kcal 정도 먹었던 것 같습니다. 보통 2끼의 식사와 1끼는 과일등을 몇개 먹었습니다. 그렇게 올 2월 말(설날전)까지 52.5kg으로 줄였습니다.4학년 1학기가 시작되면서 다이어트를 그만두고 유지하려고 했으나, 설날과 환갑. 친구들과의 만남이 늘면서 1.3kg 정도 늘었습니다.(그러나 어느정도 자제를 하고 먹었습니다.) 힘들게 했던 다이어트인 만큼, 요요가 정말 무섭습니다. 그래서 어제부터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4kg감량 후 50kg로 유지하고 싶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는동안 살이 굉장히 느리게 빠졌는데, 제가 한 다이어트 방법이 잘 못된 점이 있었나요? 그리고 20일 만에 살이 급격히 찌는 것 같은데,, 그것은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어떻게 해야지 살이 느는 것을 예방 할 수 있나요? 그리고 2달에 4kg을 감량하고 싶은데, 운동은 뒷산 1시간정도 매일 도는 것 밖에 못할 것 같습니다. 4kg을 감량하기 위해서는 식사는 어느정도 먹어야 할까요? 힘들게 뺀 살이라서, 앞으로 계속 건강한 몸무게로 유지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