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운동해서51.5에서 49안까지 뺐습니다..그런데 요새 몸도 처지고 두통에 빈혈도 있어서 오늘도 병원엘 다녀왔어요.운동을 못한지 일주일이 넘어가는..그냥 집에서 칼로리조절해서 먹는걸로만 대신하고 있는데 괜찮을까요??1200은 안넘을려고 합니다.그리고 오늘 점심떄 몸보신을 하란 어머니 말씀에삶은 닭한마리를 다리두쪽만 뺴고 거의 다 먹고 낮잠을 잔거 같아요..껍질을 다 벗긴 상태에서 아무것도 넣지않고 삶았거든요..행여 살 찔까봐 다 벗겨내버린..ㅡ..ㅡ아주 짧게 자는 낮잠은 괜찮은거겠죠??원래 점심도 많이 안먹는데가끔 폭식을 하는거 같아요..폭식과 과식 구분을 못하겠어요 저는 ㅠㅠㅠㅠ배부르게 먹고는 아 괜히 먹었다 후회하는...다이어트도 해야하는데건강도 지키면서 할려니 어렵네요.그리고 내일부턴 일을 다시 나가서아침만 밥을 먹고점심저녁은 단호박,고구마,토마토,닭가슴살,저지방 우유이중에서 번갈아 가며 도시락을 준비하려구요..저렇게 먹어도 영양손실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