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월- 방학동안 소식하고 운동하면서 5킬로가량 감량을했습니다.그런데- 갑자기 생활환경이 바뀌니 과자나 빵같은 밀가루 음식이 먹고싶네요,요번주에만해도 거의 매일 초코과자를 두봉지씩은 먹는것 같애요 어떻게 해야하죠 ?생활환경은 방학때는 9시부터 수업이있어서 아침에 일찍일어나 운동하고 두부,샐러드먹고 나가서 점심은 한식으로 먹고 저녁은 두유를먹거나 김밥등으로 간단히 해결하고 공부를했는데요-설 전후로 수업이 끝나면서 12시까지 늦잠을 자게되고먹는양이 늘었습니다.밥같은건 먹어도 맛있는지 모르겠구요 ,,자꾸 과자같은게 먹고싶어요.방학땐 기숙사에있어서 음식을 해먹을수도 없고 -과자가 먹고싶어서 나가려고해도 편의점이랑 멀어서 귀찮아서 안나가게되더라구요 그런데 지금은 친구와함께 자취를하는데코앞에 슈퍼가있어요 ,,절제를 못하는거겠죠 ?과자를 사와서 먹고있으면 내가 왜이러나 싶기도하고그렇게 생각하면서도 끝까지 제 손에는 과자가 들려있습니다.그리고- 밥을 해먹다보니 아무래도 칼로리 높은 음식을 찾게되더라구요또 인스턴트 식품도 많이 먹게되구요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다음주부터는 나태해진 생활에서 벗어나려고 헬스장엘 다니려고하는데아침에 일어나서 운동을 할수나 있을런지 걱정이에요수험생이라 공부에만 매달려야해서- 운동할 시간이 아침일찍이나 저녁 늦게밖에 없거든요 ,, 이것도- 제가 아침에 일찍일어난다는 전제하의 상황이지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