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많이 나아져서 계단오르기와 이소라 1탄 상체/하체를 나눠가며 하고 있는데 18층 계단을 왕복으로 3번에서 4번정도 하거든요 근데. 걱정되는게.. 예전에 스텝퍼를 하루에 1시간씩 해서 허벅지 앞쪽의 근육이 너무 발달돼서 그거 헬스다니면서 빼느라 힘들었는데..;혹시 계단오르기 20~30분으로 그게 다시 발달될 위험이 있나요? 스트레칭은 시간나는대로, 또 운동 전후에 꾸준히 해주고 있는데만약에 그게 안그래도 허벅지가 근육과 지방이 엉켜서 몸에서 제일 살이 많은데 지금상태에서 앞으로 더 튀어나온다면 계단오르기는 포기하고 효과가 조금 적더라도 바깥에서 파워워킹을 하는게 낫지 않을까 해서요 계단오르기를 조금 빠른 강도로 할때가 보통인지도 궁금하고.. 아.. 그리고.. 헬스다닐때 하던 스텝퍼(계단이 계속 나오는 자동스텝퍼)와 집에서 할때의 스텝퍼(그냥 다리힘으로 왔다갔다 평지에서 누르는 스텝퍼)가 다른가요? 집에서 할땐 다리살이 안빠졌는데 헬스장에선 빠지더라구요.. 질문요약1.가정용 스텝퍼를 사용하다가 허벅지 앞쪽이 많이 발달돼서 부정적인 효과를 봤는데, 계단오르기도 똑같은 증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나요? 만약에 그렇다면 계단오르기보단 파워워킹이 낫지 않을까요? 2. 가정용 스텝퍼와 헬스장용 큰 스텝퍼의 차이점이 뭐가 있나요?3. 여기에 저장되어있는 보통 계단오르기의 강도가 그냥 걷기인가요, 아니면 빨리 걷는 속보인가요? 속보일경우엔 칼로리를 어떻게 재야 하죠?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