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키166에 몸무게가61인 뚱뚱녀 입니다하지만...한달전만해도 제몸무게가 166에 51이었다는거 ...ㅠ믿겨지시나요저는 원래 매우 통통한 체격이었습니다너무많이먹었었거든요하지만 고등학교 올라오면서 식사량을 정상적으로 ...는 아니고 남들보다 소식하는 정도로(남들이 갑자기 참새가 되었따고했지요)하고 몸을 움직여버릇하면서엄청 마른체형이 되었습니다48킬로로요그리고 그몸무게를 4년간 유지했지요한 2킬로가 대학들어오면서 찌긴했지만별로 티도 안나고 오히려 건강해보였습니다그런데....지난 겨울 남자친구와의 헤어짐과 시험스트레스로 폭식을 시작한 저.처음 폭식이란걸 하고 담주부터 그만해야지그만해야지 하면서도잠깐 이때아님 내가 언제먹어보겠어 모 이런생각에아무도 안만나고 집에서 먹어만 댔습니다한 한달이 지나니까 정신이번쩍들더군요그래서 지금 헬쓰장도 끊고식사량도 옛날처럼합니다 전정말 제가 왜그랫는지 모르겟어요...기름진거평소에 정말싫어하는데 돼지같이 먹어댓죠 토하고 먹고 토하고 먹고그랫어요그게 제가 막 죄책감느껴서 거식증처럼 토한게아니라 걍가만히 있어도배에서 못배겨내더라고요원래먹던량의10배는 먹었으니... 식사량 조절도 자신있는데문제는 이렇게 요요처럼 다시찐살은 절대 다시 빠지지않는다한번썻던 다이어트방법은 그후 다시 찌면 두번째엔 절대 성공하지 않는다이런얘기가있더라구요...근데 제가 개학이 얼마 남지않았습니다 한일주일남았어요 식사량은 그대로 가능한데운동을 지금처럼 할수는없어요 지금은 하루에 세시간씩하지만앞으로는 일주일에 세번정도 1시간내지 두시간 정도하면 최선일거에요식사량을 옛날처럼 소식해도예전처럼 날씬한 몸으로 다시 돌아갈수없는걸까요???꼭운동이 병행되어야하나요?한번의실수로예전처럼 못돌아간다는건 정말 너무 슬픕니다.......ㅠㅠ 꼭답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