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_^다이어트를 결심하고나서좋은사이트를 많이 찾아보고 찾아본끝에이곳은 정말 제 식단관리에 추천식단에 칼로리계산까지해줘 많은 편리함을느끼고있는데요 ..에휴 - 그저 손으로 집어서 입으로 넣고 -_- 씹기만하면 간단하게 행복해지건만 -왜 그 행복은 또다시 늘어나는 살로만 다가올까요 - _ㅠ먹은만큼 운동도 하고싶지만 .적은칼로리로먹고 . 그보다 많은 칼로리를빼려니그만큼의 기력이 있어야죠 - _ㅠ 엉엉 ...그렇다고 200kal 정도섭취하고 -_-201kal 뺀다해서 . 무슨 효과가있을까요 ..물론 건강이나 체력면에선 조금 나아질지도 모르지만 ...늘 여기와서 .제가 먹었던식단들을 입력하고 . 운동일기도 꾸준히쓰는데 .정말 목표만큼 되지도않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해도 .그것도 잘 안되고 .... ㅠ _-가끔 주위친구들이 표정이 왜이리 어둡냐니 우울해보인다니 ... 그런소리도 들을만큼 나 자신이 이렇게되버려서 이제 어떻게해야할지가 제일 고민이에요 ...주말만 되면 . 학원에있는시간보단 집에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그만큼 식욕이늘게되고 ..운동하자 - 다짐해도 ..그날 또 물거품이되버리고 ....하 - 정말 ...먹는건 쉬운데 . 너무나 행복한데 .빼는건 어렵고 . 너무나 우울하고 ...솔직히 제일처음엔 이렇게 계획적으로안빼고 평소보다 먹는거 자제하고 . 어디서 주워들은 상식들을 이용해서 빨리걷기도해보고 - 아무튼 되게 노력해서교복치마 입을때 . 전보다 헐렁한느낌도 들었고 손목을 잡았을때 . 그냥 빠졌다 - 생각때문인지는 몰라도조금은 얇아진듯한 느낌도 들구요 ....매일마다 꾸준히 아침부터 뜨거운녹차를 학교에서 식혀가며 마셔보기도하고 ..학교급식도 되도록 채식위주로 먹으면서많이 노력해서 2주인가 3주되서 3kg정도 감량했는데그렇게 한번 몸무게를 재보고나니 계속 체중계가 눈에띄이고먹고나서 바로 올라가기일쑤가되버리고 ..그래서 안보이는곳에 치워놓기도하고 꼭 살빼기가 아니더라도 . 시험때문에 받는스트레스에 . 특별한것없는 일상적인하루에시간은 무의미하게만 흘러가니까 ..기분만 더 우울해져버리고 ...간식정도는 괜찮겠지 - 해서 단것도 거리낌없이 먹어버리고 ...제가 노력한만큼의 결과를 바래야하는것이 당연한데 전 너무많은걸 바라고 . 행복만 찾으려고하니 이것도 안되고 저것도 안되고 ....속이 상하니까 . 그것때문인지는 몰라도 ..계속 먹지말자 - 하던 자제심이 뿌듯할때가 그리워지고누가 한달전부터 굶겨온사람처럼 . 괜찮겠지 - 하는 생각에 계속 먹게되고 ....무언가가 너무 지나치면 않좋다잖아요 ..긍정적이게 생각하는것도 . 계속 절 풀어주는것만같아이제 머리가 욱씬거려요 ...도대체 전 어떡해야할까요 ..늘 새로운마음으로 다시 생각해보자 - 멍청하게 풀어져있지말고 . 내 목표를 다시 생각해보자 - 이래도 ... 의지가 약한건지 . ..하아 - 에휴 .. 너무 쓸데없는말을 많이 했네요 ....여긴 제 고민 털어놓는곳이 아닌데 ..하지만 저 정말 어떡해야할까요 ....먹는건 자제가 안되고 .. . 그렇다고 포기할만큼 그렇게 나약해빠진 의지는 아니거든요 ... - _ㅠ 친구들은 그냥 예전처럼 먹으면서 기운내라고 하는데 ..전 그래도 . 3kg이라는 제 살들을 감량해냈을때의그 소박한 뿌듯함을 다시 느끼고싶은게 목표라면 목표겠죠 ...하 - 정말 저한테 힘이되는 한마디만 해주세요 .... ㅠ _ ㅠ ...한순간의 깨달음으로 살빼기를 시작했지만 시험기간이라 . 두배로 힘드네요 ..많은걸 바라고 쓴건아니지만 .분야별 전문가 상담에 이런거 써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삭제요청하시면 지울게요 - _ㅠ]요즘 이일로 제딴엔 많이 힘들어서 올렸어요 ...하 - 정말 . 한숨만 많이 늘어버린것같아요 - _ㅠ ...저 정말 어떡해야할까요 .. - _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