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조금씩 빠지고 있고 눈으로도 보이긴 하는데요(지금은 정체기가 온 것 같지만..ㅠ)문제는 다리에 생기는 근육과 가슴살이 빠진다는거;;;ㅠㅠ런닝머신에서 걸을 때 발 앞부분(발가락)-발중간(움푹파인 부분)-발 뒤꿈치 이렇게 딛도록 하라고 하셨는데요,제가 걸을 때 관찰(?)해보니까 발 앞부분부터 절대 안되던데;;발뒤꿈치가 제일먼저 닿고 발중간 발 앞부분 이 순서로 되더라구요 ㅠ근데 다른 사람들도 보니까 저랑 비슷한것 같고;;그리고 한달사이에 근육이 뭉쳐서 알이 생겼을 때, 그 걸을 때 불편한 느낌?그런 적이 한 두세번 있었거든요? 그리고서 눈으로도 확연히 다리가 더 굵어진게 보이는데요 ㅠㅠ뜨거운 물에 담그고 계속 손으로 주무르고 마사지 하는게 도움이 될까요?ㅠㅠ완전 속상해 죽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그리고 또 하나의 문제는 가슴살이 빠진다는거에요 ㅠ제가 원래 가슴이 작은 편이었는데 살을 빼면서 더 빠져서 ㅠㅠ그래서 런닝머신할 때 양손에 1kg짜리 아령을 들고 팔을 힘차게 저으면서;;하는데 그런 게 가슴살을 더 빠지게 하는건 아닌가 걱정도 되고 ㅠ또 아령을 들고 걷는게 팔뚝살을 빠지게 하는데 효과가 있긴 한건지;;그냥 아령으로 근육운동도 같이 하고 있기는 한데요,하는게 좋을지 안하는게 좋을지요 ㅠ 이젠 익숙해져서 특별히 힘들지는 않거든요?가슴살도 계속 빠질수밖에 없는건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