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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07-01-31 20: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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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e |
2007-01-31 20:5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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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68에 58 --> 54로 6개월간 빼고... (목표는 50이었음) 54에서 거의 6개월 -_-; 정체였습니다. 저두 하루 1300kcal 정도만 먹는데 저녁은 신감략작전으로 한끼 대체하고 아침은 계란두개, 점심은 회사식당(식판에다 먹는거) 하루에 30분걷고 30분 뛰고 출퇴근 걸어서 왕복 60분인데요... 일요일은 안하구요. 근데... 안빠지더군요. 그래도... 먹는건 1200 이상 꼭 먹어야 될 것 같구요. 왜냐면... 너무 적게 = 기초대사랑 이하로 먹으며 몸이 긴축재정을 하니까요... 칼로리는 더이상 줄이지 마세요.
저는 6개월간의 정체를 -_-;; 약물의 힘 + 운동강도를 높여서 해결했습니다. 수영 50m 왕복 60번을 80분 동안하구요 (왕복 15번씩 4세트 하시든가...10번씩 6세트 하시든가) 중간에 한번 하고 헉헉거리고, 한번하고 헉헉거리면.. 절대 안빠집니다. 그래도 한번씩 하고 쉬면서 2달 했더니 지금은 3달째인데 한번도 안쉬고 15번 왕복 합니다.-_- 물론 힘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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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e |
2007-01-31 21:0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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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_- 다이어트 보조제 먹었어요. 부스터 역할 해주는거 제나드린, 잔트렉스 등등...지금은 베넘(venom)먹고 운동하고 있는데, 다이어트 보조제란게 먹기만 한다고 지방분해되는 기적의 알약이라고 선전하긴 합니다만... 사실은 부스터 입니다. 움...그러니까 운동할때 지치지 않고 계속 할수 있는 힘을주는데 성분 보시면 알겠지만 대부분 카페인이에요 (-_- 별거 아니죠.) 선전은 운동없이 지방분해한다고 하지만 절대 운동없이, 식이제한없이 살 안빠지는건 진리구요 이거 먹고 운동하면 지치지 않고 심하게-_-강도잇게 할 수 있게 도와주는것 같더군요.
지옥같은 6개월 정체기 뚫고 지금 51kg구요. 일주에 0.3~0.5씩꾸준히 내려가고 있어요. 1키로 감량하는데 3주씩 걸려요. 아무래도 한계체중인듯한데...
강도를 높이고, 운동방법을 바꾸고, 먹는건 더 줄이지 마세요. 그 수밖에 없는거 같네요. 전 약을 먹고 돌파했지만 좀 걱적스러운게... 약은 운동할때 치지니까 "보조"수단인거 아시죠. 에스프레소 진하게 한잔 먹고 미치도록 운동하는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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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e |
2007-01-31 21:0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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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한지 69일이면 오래한것도 아닌데요 몰 -_-;;; 전 2년째인데 이제 7키로 뺐어요... 중간중간 정체기가 3개월, 6개월 이래서요. 전 "유지기"라고 부르고 싶지만.. ㅎㅎ;;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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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
2007-02-03 14:5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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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나랑똑같다.저는 작년8월부터 매일파워워킹하는데 1kg빠졌어요. 허벅지 둘레는 줄었지만. ㅡㅡ 돌아버릴꺼같네요 칼로리도 1000안넘기구 간식절대안먹고....미치겠네요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운동을 안하는것도 아니고,, 저는 살이 아니라 샐룰라이트라 그런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허벅지를 만지면 딴딴해요..철렁거리기도 하지만...울퉁불퉁.. 한떄 지방흡입까지 알아봤는데 ,그건정말 아닌것 같아서 매일 운동하고 있는데 도대체가 빠지지를 않네요. 도와주세요 방법좀.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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