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부터 시작해서 12월까지 58 → 50kg 까지 뺐었습니다.주 4~5 회 꾸준히 수영을 했구요.그런데 한달 간 외국에 나갈 일이 생겨 운동도 못하고 음식도 기름진 음식들을 배불리 먹다보니 금방 3~4kg이 쪄 버렸습니다.이미 예상은 했던 일이라 다시 운동과 식이요법을 시작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저는 식사처방과 운동처방대로 하면 한달에 그만큼씩 빠지지 않아서 더 많이 운동을 한 편이었는데요..그전에는 보통 1500칼로리에 주 4~5회 수영이었던 것을요즘은 1200 에 6회 수영 (1시간 쉬지않고)으로 하고 있습니다.또 영양도 걱정되어서 과자, 빵으로 주로 먹던 식사를 요즘은 아침엔 씨리얼, 점심엔 사골국, 저녁엔 생식으로 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저는 6시 이후엔 절대 먹지 않아야 된다는 강박관념 같은 게 있어서 항상 그렇게 하고 있는데 밤 되면 꼬르륵 소리가 나고, 힘도 없고, 가끔은 속이 쓰리기도 합니다.저야 참을 수는 있는데........ 몸에 해로운 지 궁금합니다. 요즘 부쩍 몸 건강이 신경쓰이네요 ..그리고 저의 다이어트 방법이 괜찮은지도 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