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하다가 몸이 너무 힘들어서 살을 조금 찌웠거든요. 41에서 43으로..근데 건강하게 찌운게 아니라 거의 매일밤 야식을 먹어서 찌웠거든요. 그랬더니 너무 보기싫게 살이 쪄서 야식을 끊었습니다. 야식증후군도 생긴것 같고 해서...그래서 42에서 43정도를 유지하고 있는데 일주일에 한 번정도는 야식을 먹게되거든요. 근데 전에는 하루정도 먹는건 영향이 없었는데 지금은 타격이 너무 큽니다. 하루아침에 1,2킬로가 늘고 다시 빼는데도 너무 힘이듭니다. 전보다 먹는 양은 줄었는데 왜 자꾸 살이 찌는거죠?? 제가 방학중이라 움직임이 거의 없거든요. 그래서 그럴까요?? 그래서 전부터 하던 요가에 걷기 운동을 추가했는데...문제가 뭘까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