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2-3년전에 살을 15키로정도 뺀적이 있습니다.그때 이미 밥양은 1/3로 줄여놨었어요.생애 첫 다이어트였고, 운동+밥줄이니 엄청 잘빠졌는데..그이후로 운동 않하구 먹는것두 밥은 별로 많이 않먹었는데3끼 식사 칼로리 이상의 빵,과자,아이스크림 등의 군것질로 또 밥대신 빵이라던지.. 인스턴트음식을 대신 먹어서 요요가 와서 다시 1년만에 그대로 15키로가 쪘어요...ㅠ그리구 뺀다뺀다. 하다가 못빼구 또 1-2년이 흘렀네요.이번엔 진짜 시작했는데, 다이어트 한지는 한 3주가 다 되어가거든요?밥은 예-전에 다이어트당시 줄여놨던양으루 별로 많이 않먹어서..원래두 밥 1/2 공기 정도밖에 않먹었었거든요. 그래서 다이어트 시작하구 1/3정도로 그래두 좀 줄였어요. 대신에 반찬을 밥에 비해 좀 많이 먹는편이에요.보통 식단이..아침 : 현미밥1/3, 국이나찌개(120g정도), 주반찬(두부조림2토막, 계란후라이, 생선반토막~한토막), 나물이나 콩조림 멸치볶음 한수저씩 조금씩, 김치, 김점심 : 아침과 거의 동일하게 먹구요.저녁 : 고구마2(250g) + 저지방우유1컵 or 바나나 같은 과일과 우유이런식으루 먹거든요? 밥 먹는것은 다이어트전과 양에는 별 차이가 없는데, 배가 부르면 그만 수저를 놓다보니 1/2정도 먹던 밥의 양을 좀 줄였고, 반찬도 식판에 조금씩 덜어먹구요.인스턴트식품이나 기름진음식을 먹던 식단을 집반찬으루 바꾸었구요.간식(군것질)땜에 살이 쪄서 군것질은 딱 끊었어요.가끔 중간에 허기가 많이 질떄는 바나나라던지 귤같은 과일을 한두개씩 먹구요.이 싸이트를 이용해서 대충 제가 먹은것들을 칼로리 계산해보면,가끔- 입맛없어서 아주 적게 먹는경우엔 1000-1100 보통은 1200~1300정도 되는데,간혹 조절 못해서 많이먹을땐 1400-1500두 되구요.근데 아직까진 1500을 넘겨보진 않았어요. 다행이..근데, 이만큼만 먹어두 제가 느끼기에 적당하게 배가 차는데,주위에서 친구들이나 엄마는 보통 사람 먹는것의 반정도 먹으니까 넘 적다구 하네요제가 먹는게 적은것인가요? ...원래 밥양은 그리 많지 않아서 적게 먹는편이라서인지 예전 다이어트때 그렇게 됬는지 얼마전에 기초대사량 검사를 하니 1130kcal밖에 안나오더라구요.전 20대 초반이구요. 제 대사량과 비교했을때 적당히 먹는것 아닌가요?지금 방학중이라 집에서 움직이는 활동량이 적어서 운동은 아침에 걷기운동1시간정도와 저녁에 집에서 다이어트비디오와 줄넘기500번정도를 해주고 있습니다.제가 맞는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건지.. 좀 알려주세요.넘 적게 먹는건지 적당히 먹구 있는건지..넘 적게 먹을경우엔오히려 살이 더 잘찌는 체질루 변한다구 해서ㅜ한번 요요를 크게 겪은터라, 이번에두 나중에 요요가 올까봐 두려워서요..ㅠ다이어트 하면서는 이정도 먹구 다이어트하면서 어짭히 운동을 하니까운동을 하면 대사량도 늘어나서 나중엔 먹구싶은거 적당히먹으면서 살아두 요요가 안올까요?..ㅠ 평생 이렇게 적게 먹구 살순 없는건데....ㅠ+ 그리고 질문 하나 더할께요.... ^^ 넘 많이 물어봐서 죄송해요..; 지금까지는 다이어트한답시구 외식을 아예 안했었는데요. 사람이 살다보면 집에서만 밥을 먹을수도 없는거구.. 밖에서 친구들도 만나구 이제 개강하면 학교에서 밥두 먹어야 하는데, 점심 한끼 정도를 밖에서 먹는게 다이어트에 타격이 클까요? ㅠ.. 배부르지 않을정도로만 적당히 조절해서 먹어두 아무래두 그렇겠죠?..ㅠㅠ질문이 너무 길었네요..ㅠ 궁금한게 많은데 상세히 말씀을 드려야지 확실한 답변을 얻을수 있을것 같아서..답변 꼭 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