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맨날 오면 칼로리 검색만 했었눈뎁+.+이젠 정말 본격적으로 운동을 해봐야 할 것 같아서요^ ^재작년에 73kg에서(키는 160센티구염) 하루 걷기 30분과 런닝머신으로 12kg을 감량했는데욤..중간에 귀차니즘이 도져서 헬스도 안다니고 걷기도 규칙적으로 하질 않고늦은시간에는 먹진 않지만 식이요법도 예전처럼 철저히 하질않아서작년 1년간은 그냥 유지정도만 하고 전혀 다이어트에 진전이 없었어요 ㅠ.ㅠ시간가는줄 모르고 그냥 나태해져 한두달은 그냥 쉬어도 괜찮겠지..하고 있다가 돌이켜보니 어느새 1년을 쉬었더라구여-ㅁ-;;올해는 꼬옥!! 다시 최소10kg 이상을 빼어보리라 다짐하고 다시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해볼려고 하는데요.가장 먼저 어떤 운동을 선택해야 할지가 고민이에여~걷기는 기본이고 헬스와 요가중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하고 있어요.재작년에는 헬스를 다니기는 했는데 가서 런닝머신만 한시간정도 하고 그냥 왔거든요^-^;;근육운동도 같이 병행해야 한다는 건 잘 알지만;;두달정도는 근육이 생기는 과정에서 오히려 체중이 는다는 말에선뜻 할 용기가 나질 않더라구요"ㅡ";;줄어도 모자랄 판에 비록 두달이긴 하지만 2~3kg 몸무게가 늘어난 상태로있어야 한다는 것이 받아들여 지지가 않더라구요..T^T모자란 생각이란걸 알면서도 다른 운동을 해서 52~53kg까지 빼고나서헬스에 다시 도전을 해볼려구요^-^;(물론 근육운동도 같이요)그래서 생각해낸게 요가인데...지금 제가 생각하고 있는 계획이 괜찮은건지 선생님의 의견과 조언을 듣고 싶어여.헬스를 해주는 것이 좋을까요?아니면 일단 요가만으로 2차 다이어트를 시작을 해도 괜찮을까요?그리고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