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헬스장가서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두시간정도 한 후 씻고 집에 오면 12시쯤이거든요..헬스를 아침에 식전에 하려고 하다보니깐 본의아니게 아침을 거른채 점심부터 먹게 되는 상황이 되었어요..그러니 하루에 두끼만 먹게 되고 두끼만 먹다 보니깐배가 부른데도 계속 이것저것 먹을걸 찾게되요..가끔씩은 점심을 한공기 반 이정도로 왕창 먹기도 하고요..저녁에는 안그러는데 아침에는 운동하고 오면 잘 참다가도 가끔씩 제어가 안되요..또 매일은 아니지만 일주일에 두번정도는 간식(과자나 아이스크림)을 좀 많이 먹게되는것 같아요(그런날은 하루에 700kcal정도 간식으로 먹는듯)운동은 헬스장이 쉬는 일요일말고는 매일 꾸준히 하거든요. 저녁에는 요가도 가고..그전에 요가 다닐때는 세끼 꼬박꼬박 챙겨먹어서 그런지 이런게 덜했던것 같은데 요새는 부쩍 이러는게 걱정되서요..좋지 않은 식습관인거 같은데...조언 부탁드릴게요참, 그리고 먹고 싶은거 참고 저녁을 간단히 6시에 먹다보니 공복감이 굉장히심할때가 가끔씩 있는데 그런걸 억지로 참으니깐 사람이 신경이 날카로워지고제 스스로 스트레스 심하다고 생각될때가 있어요. 그럴때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