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키 165에 60정도 되구요 전업주부입니다..지금 돌이 갓 지난 남자아이가 하나 있구요...아이를 낳고 산후 우울증에 시달리면서 다이어트에 대해서 요즘처럼 심각하게 생각해 본적이 없는것 같네요...고등학교 3학년때의 제 키와 몸무게가 현재의 키와 몸무게입니다...제 고민은 웬만큼 운동을 하거나 굶거나 또는 많이 먹거나 해도 체중에 별다른 변화가 없다는 겁니다....며칠을 굶거나 또는 며칠간 폭식을 한다고 해도 살이 찌거나 빠지거나 하지 않더라구요.... 사실 특별히 다이어트를 위해서 장기간 노력해 본적은 없는데요이번에 아이를 낳고 모유수유를 하면서 처음에 62킬로그램에서 58킬로까지 떨어진적이 있는데 그땐 심하게 어지러우면서 난청이 왔었어요...그후로 조금만 배가 고프거나 하면 귀에서 윙~하는 소리가 나더라구요어떻게 운동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특별히 잘 챙겨먹는건 없지만 인스턴트 음식(과자.. 빵..아이스크림등등)을 좋아하지 않는편이라 거의 안 먹는 편이구요... 과일.. 육류는 많이 먹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