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해 추석 끝나고 부터 11월 달에 58.6키로에서 다이어트 시작해서 12월중반48키로좀 안되는 정도가 됐어요..하루에 칼로리 계산하면서 360 칼로씩만 먹고 맨날 운동하고 파워워킹 이십분이랑 줄넘기 3000번씩 해서 살을 많이 빼고나서 ㅠ2주정도 체중유지를 했는데..문제는 생리를 안해요,,,겨우 한달건너뛴거지만 한번도 이런 적 없었는데 ㅠㅠ요즘 bmi얘기 나오는거 보니까., 제가 18이 안되거든요.. 18안되면 뭐 불임이니 무생리증이니.. 될지도 모른다는데 혹시 그건가 해서..어떻게 하면 좋을 까요.그리고 또 하나 고민인건 제가 기숙사 학교에서 살다가 집에오니까먹을게 지천인지라..학교만 가면 식욕이 전혀 없어서 살빼는데 좋았는데방학해서 집에 오니까 정말 미친듯이 먹습니다막 한끼에 고구마 10개씩도 먹어요-__잠도 엄청자고;;지금도 아몬드를 막 한봉지를 다비우고 크로와상 5개씩 막 먹고 ;;사과에 귤에;;12월16일날 시험끝나고 46.6키로까지 내려갔다가 확 확 찌고있거든요그래서 지금 48정도에요학원 개강하면 또 빠질지도 모르겠는데..식이 조절이 안되네요..식욕좀 줄일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그리고 제가 아무리 먹어도 배부른걸 못느껴요-__..그래서 계속먹고...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