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하고 있는 생활 습관이얼마나, 잘못되어가고 있는지,정말 궁금하여 글을 올립니다..아직2006년도니깐20살이네요..고등학교때..최고.. 그니깐고3 몸무게는 78kg정도로치닫았어요.. 아니,, 더 많이 나갓을수도 잇어요.거기까지 재고 겁이 나서그뒤에는 안쟀으니깐요키는 170정도 였구요..그래서수능치자말자, 다이어트를 시작햇어요..처음엔,헬스와 식이를 병행하면서,했더랬죠..무지 먹고싶어도 참고, 독하게 햇어요..대학가기전에살들 빼겠다고..대학입학할쯤에는 그니깐 3월 초 몸무게는 68kg로, 만들었어요,몸무게를 감량하였지만,여전히 불만족 상태였죠..대학가니 정말 날씬 걸들이 거의 대부분이어서..더 압박감을 가졌어요.그리고 겨울 내내 해왔던 다이어트 때문에먹지 못한 스트레스까지 겹쳐서학기초에 무진장 먹어댔어요..특히 술자리를ㅋㅋ 핑계로..각종 술안주와~ 학교앞의 맛집을 다니며..그랬더니.. 한 한달만에 다시 78키로를 달리는거예요..정말 내 자신이 너무 싫고,이렇게 날씬한 몸매를 원하는데급하게 쳐먹는 내 자신이 정말 한스러웠어요또 스트레스 받아서 먹는걸로 풀고..악순환이었어요..자신감도 많이 상실하고,항상 우울한 나날들을 살았어요,학기 초반에,, 울기도 많이울고.좌절한만큼 스트레스 받는만큼살이 빠지더라도다시 찌더라구요..여름방학때도 그게 계속 되어지다가8월 중순, 말쯤엔정말 스트레스 받는것도초월한건지,먹는거에 너무, 신경을써서요..좀 먹다 많이 먹었다 싶으면토하게 되는거예요먹는 음식마다 그런건 아니었지만,나중에는 그런 습관들이자연스레 없어졌어요.어떻게 됬냐면이런 음식과의 전쟁이 이력이 났는지..생리 전에만 빼고(생리전에는 정말, 음식들이 막막 떙겼어요..)다이어트 음식만 뺴고(다이어트 음식이라함은 두부, 단호박 그런겁니다)별로 먹고 싶단 생각이 안드는거예요..평소 스트레스 받던 음식요 예를들면, 밀가루 음식이라던지, 탄산음료지방이 많이 들은 그런 음식들요..그래서, 아침에는 단호박 찐거 좀 먹고점심에는 학교가서, 뻥튀기로 좀 배채우다가,저녁에는 칼로리 바란스 먹거나,친구나 선배랑 저녁약속 있을때는그니깐, 외식인거죠, 그럴땐, 물로 일단 배를채우고음식을 소량만 먹거나 했죠..그냥, 이런 생각이 박힌거 같아요..학기 초반에이런음식들은, 절대 먹으면 안된다 에서 ☞ 나는 이음식들이 별로 먹고 싶지 않아내가 거부하는 거야.. 이런식으로요이렇게요,,애들도 신기하데요.. 조절을 너무 잘해서요.그래서8월 말부터 해서.. 지금까지 살을 쭉빼서 지금은 58~9키로를 유지하고 있어요.근데, 문제는밥을 거의 안먹어요.제가 또, 이학기떄 학교 좀 다니다가,.휴학을 해서..10월부터 집에 있었거든요?거의 채식해요..아침에는 단호박과 플레인요크르트에 청국장 분말 타서 먹고점심에는 단호박 먹거나, 아님 버섯 구이 해서 먹고 사과 먹고요.저녁에는 두부랑, 방울토마토랑 여러 야채들..아무 음식 안먹고 하루종일 단호박이랑 김치랑 먹은적도 많아요..다른음식먹고 싶단 생각이 안들어요..하루에 먹는 칼로리는 1000칼로리 안팍정도 되구요..그리고, 헬스를 다닌다기보다.많이 걷을려고 하구요..먹는량이 작아서 그런지,격한 운동은 못하겠더라고요..하루에 1시간 이상 좀 넘게 걸으면,힘겹다.. 이런 느낌 받을정도구요..근력운동은 집에서윗몸일으키기, 가슴근력 대략 30회씩 하루에 해주구요그런데..집에선 무진장 걱정을해요.밥을 아예 입에 안되니깐요..근데, 친구나, 밖에 약속있을땐다른 음식을 또 곧잘 먹어요~음식을 자꾸 가리려고 하면막 이음식 먹으면 살찐다.. 이런생각 가지면..스트레스 받는다는걸 스스로가 잘아니깐요..악순환을 되풀이 하게 된다는것을요~제가 지금 하는 생활,,심각하게 생각하면병적이라고 볼수 있는건가요?하루 1500칼로리 정도 먹어줘야 한다는데..갑자기 식사량을 늘리면,몸무게가 늘지 않을까요?약속 외. 외식 외에 밥을 먹는다는게.겁이 날정도예요..저는 그냥 이 채식 생활이 좋은데,스트레스는 안받아요..이 생활을 계속 해 나가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