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이후 정상식으로 돌아오면서 약간의 요요가 생겨 군살이 많이 붙었습니다.그래서 최근 약 한달 반정도 근육 운동과 조혜련 태보를 열심히 한 결과 근육이 아주 많이 생겼어요...그건 제가 원했던 바인데... 지방이 없어지고 근육이 생긴게 아니라 지방은 그대로인데 근육까지 늘어나니까 오히려 바지는 더 끼이고 더 살쪄 보이고 장난 아니네요. 진짜 근육은 좀 생긴거 같은데 똥배랑 허벅지 같은데 보면 살은 그대론거 같고...ㅠ.ㅠ이런 과정 속에서 차차 지방이 타 들어가서 더 날씬해지는 것인지 아님 그냥 근육만 생기는 것인지 궁금해요ㅠㅠ언제쯤 지방이 타기 시작할까요?? 살짝 겁나요~~그리고 허벅지 이런데는 워낙 민감한 부위라 계속 이런식으로 근력 운동을 했다가 진짜 두껍고 못난 다리 될까바 계속 운동을 해야되는지 의문이에요...그리고 근육이랑 지방이랑 짬뽕이 되있어서 더 헷갈리구요...ㅠ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