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 현재 상태는.. 164에 51.3입니다.작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했는데 3년동안은 57,58,57을 유지했다가올해 재수를 하고나서 몸무게를 쟀더니 51정도 되더라고요..고등학교 3년동안은 하루에 4끼를 꼬박꼬박 먹으면서;;;(그 중 마지막 한끼는 밤 10-11시 사이에 밥 한그릇 다..;;)사이사이에 초콜렛, 튀김, 빵, 사탕 등 각종 간식을 먹고 싶은 만큼 먹었습니다..;; 57,8에서 변동이 없길래 먹는 것에 비해서는;;; 살이 덜 찐다고 생각하고 먹는 양을 줄여본적은 없었는데올해 재수하면서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군것짓을 고3때에 비해서 거의 안하게 되었더니 6kg이 빠졌더라고요..짐작하셨겠지만...;;보통때 그렇게 양이 많은 편은 아니고 조금씩 자주 먹지만워낙 먹는 것을 즐기는 편입니다.문제는 제 체형이 전형적인 동양인 체형이라;;윗도리는 55,또는 44까지 입는데 하체가 거의 하체 비만 수준입니다.더군다나 살이 찔때는 아래부터 찌고 빠질때는 위부터 빠지는 것같습니다.;;그래서 이제부터 다이어트를 하려고 하는데요,,요새도 하루 세끼 꼬박꼬박 다 먹고 그 중 한끼씩 라면도 먹고 보쌈, 짜장면, 빵, 쿠키 등등을 먹기도 합니다. 저녁 6시 넘어서 저녁을 먹기도 하고요..운동은 2일에 한번정도 런닝머신 7.0정도로걷기 1시간과 고정 자전거 30분정도를 합니다. 활동양은 요새 알바나 과외등을 하느라 여기 저기 걸어다니는 편이고요..하체에서만 5kg정도 뺄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먹는 양을 많이 줄여야 하나요? 그리고 운동 양도 많이 늘려야 하나요? 생전 먹는거 줄여본적이 없어서 괴롭습니다.ㅠㅠ 운동도 별로 안좋아해서..ㅠㅠ 지금 제 상황에 적절한 조언을 해주세요..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