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달부터 새롭게 다요트를 시작하고 있어요.올해초까지는 요가도 배우고 해서 49kg정도까지 뺐었는데요.요가를 끊고 알바를 시작하면서 157에 50~52kg로 유지하는 다이어트를 하고 있었죠9월말에 알바 끝나고 나서 10월달 한달동안 집에서이리저리 뒹글르르르~하면서 제가 좋아하는 빵, 떡, 등..저녁에 잘 안먹는 편인데..시간에도 관계없이 마구 먹었어요.아무래도 과식증에 걸린듯 했어요~ 배가 부른데도..몸은 냉장고로 가고 있더라구요~요거만 먹어야지 하면서 또 먹고 나면 또 다른걸 찾고 그랬죠!거의 한달동안 움직이도 없이..이렇게 먹고 나니.지금까지 있어보지도 않던 57kg에 도달했어요.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요..정말 빠질지 무척 걱정이 되네요!예전에도 55kg에서 48kg까지 뺐었는데요..꼭 제가 바라던 체중으로 가면 폭식이 생겨서52kg이 되어 버리네요!이번에는 확실히 48kg까지 빼고 싶어요! 다시는 폭식과 요요현상으로50대로 돌아오고 싶지 않네요!식사처방은 850칼로리 운동은 220칼로리네요.오늘부터 집에서 가까운 산으로 등산을 시작햇어요!산에 오르는건 한시간이구요. 집까지 왕복 오는데는 한시간.총 두시간정도 운동하는데요.먹는거에 비해서 운동을 넘 많이 하는게 아닌지 좀 걱정도 되네요.우선 식단은 아침식사는 잡곡밥+반찬 또는 요플레+청국장가루 점심 잡곡밥 한그릇+반찬 저녁 우유+청국장가루 운동은 아침에는 등산 저녁에는 사이클론, 스텝퍼 할 생각이에요.두달동안 예전에 체중으로 돌아가고 싶네요!지금은 과일 한조각이라고 먹기 겁이 나네요~그렇지만 한편으로는 마구 먹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서 더 걱정이 되네요.운영자님 제가 이렇게 하면정말..다이어트에 성공 가능한지..좀 답변 부탁 드려요!참 다이어트할때 탄수화물을 줄이라고 하던데..고구마는 괜찮은가요?다이어트 할때 고기랑 밥이랑 같이 먹으면 안 좋은가요?그래서 전 고기 먹을때는 야채랑 고기만 먹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