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항상 일정한 몸무겔 유지하다가 작년부턴가 30대로 들어서면서 몸무게가 늘더라구요..그래서 헬스를 시작했어요..그당시 4키로 정도가 늘어서 50키로 정도까지 는거가테요지금은 2년째 하고 있구요..아침 출근은 자전거로 20분 타고 오던가, 비오거나 눈오면 걸어서 출근을해요(약 40분 소요)점심식사후엔 회사 바로 부근에 산이 있어서 40분정도 등산을 하구요..첨부터 운동량이 저만큼은 아니엿구요 점차적으로 하나씩 하나씩 늘어가더라구요....아 글구 헬스는 런닝1시간, 웨이트 20분(주5회정도)근데 제가 평생 저정도의 운동량을 지키면 다행인데요..앞으로 결혼두 해야하구 출산도 해야하구..집안일에 따로 운동두 못하게 될지두~~그리두 여건상 회사도 옮기게 되면 그곳엔 산도 없을테구요...제가 음식은 그리 많이 먹는편은 아니예요..대충 하루 섭취량이 1200-1500사이..하지만 술을 조아해서리 주3회정도는 마시지만요...(술을 끊어라 하는 무서운 말씀은 말아주세요 ^^)먹은만큼 담날 열씨미 운동해서 지금은 48kg정도 유지하구 잇는대요..앞으로 몇개월후에 결혼해서 몸무게가 늘걸 생각하면 지금부터 걱정이 됩니다. 남친은 통통한게 이쁘다지만 여자 심리가 어찌 그러합니까...쩜 두서없는 걱정거리라 어찌 상담을 해주셔야할지 막막하시겟지만 그냥 고민이 돼서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