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인 관계로,버스타고 30분 거리를 자전거 타고 통학하고 있습니다.그냥 다리가 조금만 저릴정도의 속도로 40분정도 매일 80분 정도 자전거를 타고 있습니다.그다지 움직이는것을 좋아하지 않는것은 아니지만, 밥도 보통으로 먹고있고, 하는데, 살빠지는 느낌이 안듭니다 뉴_뉴몸은 운동을 하니까 가벼운 느낌이 들지만, 괜한짓을 하는것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한달 4kg를 조건으로 825kal를 빼야한다는 처방을 받고,700kal가 넘게 운동을 하고있지만, 빠진거라곤, 자세를 쫙 펴서 뱃살이 좀 들어가고 엉덩이가 줄고, 물렁해져가던 다리근육이 무서운크기로 딴딴하게 강림;;한것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자전거 타기, 허벅지살을 줄여주는줄 알았는데, 정말 빠지긴 하는건가요?근육만 무섭게 붙고 있습니다.그리고 자전거를 타면 팔의 지방은 빠지지 않는걸까요?한달에 몇 kg 의 감량을 기대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