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학교를 다녀서 엄마아빠의 통제없이 마음대로 굶다보니 두유만먹어도 배가 부르구 조금만 음식이 들어가도 위액과 함께 모두다 토해내게 됩니다 그러다가 2주에 한번 집에오면 아닌척 많이 먹고 하지만 이미 몸은 망가져서 하루에 300칼로리만섭취해도 많이 섭취한것이 되있고 예전에 비해 15키로이상이나 빠져있는 상태입니다 키는 167인데 몸무게는 42키로에요...... 몸무게는 유지하면서 음식에 대해 거부감을 없애려면 어떡하면 좋을까요 부모님이 오늘 아셨는데 두분다 너무 걱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