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키아 분당본점의 원장 성기수입니다.대답은 충분히 그럴수 있습니다.허기가 느껴지는 것은 아시는 바와 같이 혈중 당분의 농도에많은 영향을 받으며, 이는 탄수화물이 대사되어 주로혈중 당성분을 이루게 됩니다.그래서 일정시간이 지나거나, 혈당이 많이 소모되면신체는 배가 고프다는 신호를 보내주게 됩니다.실제 칼로리가 모자라건 않건 간에 혈중 당농도가 떨어지면배가 고픈 것을 느끼도록 되어 있습니다.그래서 간단한 요기를 떡이나 국수와 같이 탄수화물류로 떼우게 되면 쉽게 허기가 가라앉게 되는 것입니다.하지만, 살이 찔까 두려워서 억지로 허기를 참다가나중에 식사를 하게 되면, 신체는 당연히 에너지를 더 저장해 두기 위해 조금이나마 더 먹도록 신호를보내게 되겠죠.그래서 결과적으로 하루 두 끼니 밖에 안 먹어도 이런 신체의방어작용이 강해져 있는 상태에서는 체중이 늘어나게되는 것입니다.식이조절에는 아주 묘한 요령이 있습니다.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이러한 요령을 알아야쉽게 성공할 수 있는 것입니다.때가 되면 식사를 하는 것이 섭리이나,다이어트를 위해서는 허기가 안 느껴질 정도로살짝 넘기면서도, 칼로리는 높지 않도록 하는 지혜가필요하겠죠?!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