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올해 21살인 대학생입니다.저는 하체로만 살이 가서 고민과 스트레스가 큽니다.저좀 도와주세용 ^ㅅ^ 상체는 팔은 정말 마르고, 숨을 크게 쉬면 갈비도 보일정도인데,,배부터는 똥배도 살짝 나오고, 허벅지 종아리는 정말 엄청 튼실해요.허벅지하고 종아리두께가 비슷해요.먹는게 다 하체로만 가나봐요.그렇다고 무작정 굶기도 그렇고,,,지금 저는 키가 167이고요 몸무게는 50kg인데요.이렇게 쓰면 크게 고민할정도 아닌것 같죠,?^^ 그러나, 하체로만 몰렸다고 생각해 보세요 .ㅠㅠ 흑흑. 정말 치마입기도 힘들구,,입고 싶어도 못입고,,,청바지도 싸이즈가..허리도 두꺼워서 못입구요...자신도 없어지고 그래요.비오는날 제외하고 1시간정도 걷기 운동하는데...1주일 지났는데 아직 효과는 없네요.밥도 마음놓고 못먹겠어요. 예전엔 하도 살이 안쪄서 먹을때 마음데로 먹었는데,,지금은,,밥 한숟갈가지고도 고민이...먹고 싶지만 먹을것인지 말것인지...휴,,, 셀룰라이트 그것도 빼고 싶은데, 잡으면 엄청 많이 잡히거든요...그리고 다리보면 약간 근육식인데 (알도 있고요) 물살처럼 보여요. 쎄게 치면 반동이 심하다는...전문가님 저는 46kg로 예전 몸무게가 되고싶습니다.그때는 다리도 괜찮았거든요.그 가벼운 느낌...그 4kg가 다 다리로 간것 같아요.저에게 맞는 운동법 생활습관이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