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 싸이트에서 많은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칼로리대로 먹고 하는 것이 싶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선에서 생각을 하고 음식을 먹으니 도움이 많이 됩니다저는 이제 다이어트를 끝내고 지금은 유지를 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는데요 오히려 다이어트 할때보다 더 어렵네요 살이 조금 찌더라도 상관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세끼를 꼬박꼬박 챙겨먹으면서도 살이 도로 찌지는 않을까 노심초사 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두끼만 먹으면 한끼에 배당되는 칼로리가 높으니 오히려 편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 하지만 정도를 지키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아 정도로서 제시해주신 방식을 따라보려고 합니다 이번에도 또하나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드리고자 합니다성기수 원장님께서 제지방량을 말씀하시고 신체가 제지방량을 유지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하셨는데 저의 경우 제지방이 37 킬로그람 정도 되는 걸로 추정된다고 하네요 (몸무게는 47킬로 정도입니다)제가 비록 다이어트가 끝난지 얼마 안되는 사람이라도 제지방량이 유지되고 근육이 유지 되어 있다면 저의 기초 대사량도 유지되는 건가요? 그렇다면 저도 일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적당히 먹고 적당히 운동하면 도로 살이 안찔수도 있는건가요?요요 현상이 일어나는 원인이 무엇인가요?단순히 몸이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예전으로 돌아가려는 현상인가요?아니면 살을 잘못된 방법으로 빼서 근육만 빠지고 체지방은 하나도 줄지않아 기초대사량이 감소해서 그런 것인가요?저의 경우 병원에 가니 살을 잘 뺐다는 말을 하시더군요근육은 유지하고 체지방만을 뺐다는 말씀을 하시면서요 정말 기뻤지만 과연 이런 나에게도 요요 현상이 올까 너무 두렵습니다다이어트가 끝난 사람으로서 저도 이제 일반인과 같은 생활을 해도 되는 것인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적당량을 먹고- 저의 경우 이싸이트 선생님께서 밥 3분의 2공기 세번을 제시해주시네요- 적당히 운동을 하면 도로 살이 찌지는 않나요? 근육량이 남들보다 절대 적지는 않다고 하는데 그런대도 기초대사량이 감소해서 살이 찔수 있는 것인가요?성인 여성이 어느 정도를 먹어야 하고 다이어트가 끝난 사람의 경우에도 제지방량이 일정하게 유지되고 근육이 유지되었다면 기초 대사량이 크게 변하지 않았을거다 이런 확신만 있다면 걱정 없이 즐겁게 식사하고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하루하루 식사때가 다가오는것이 너무 두렵습니다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이랄까요?답변 부탁드립니다참 하나 더 부탁드립니다 시간이 얼마나 지나야 몸이 다이어트를 해서 도달하게 된 몸무게를 자신의 몸무게로 인식하고 항상성을 유지하려하나요?몇주 혹은 몇 달 혹은 몇 년^^;; 이 지나야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을지 궁금합니다 비만했던 사람이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을 확률이 암치료율 보다 낮다는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몸서리가 쳐질 정도로 두렵습니다꼭 좀 답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