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시작후 술을 완전히 끊었습니다.그런데 이번주말에 정말 어쩔수 없이 술을 마셔야 하는 상황이 왔습니다.도저히 뺄 수 없는 상황이라서요.그렇다면은 어떤 종류의 술을 마시는게 좋을까요?칼로리로 따지면은 맥주가 가장 낮지만은 맥주류는 흡수가 빨라서 살이 더 찐다는 말이 있어서요. 차라리 증류수인 소주 종류가 더 낫다고 하는 말도 있어서요.안주는 똑같은 것을 먹는다고 가정할때에 어떤게 더 나을까요(사실 안 먹는게 젤루 좋지만은 어쩔수 없다면요..)그리고 술 먹으면 술이 먼저 열량을 소비하게 되어서 같이 먹은 안주는 고스란히 살이 된다고 하던데.. 어쩌다 이렇게 한번 먹는 안주도 살로 갈까요?기름에 튀긴음식(돈까스, 튀김....)등만 삼가고 골뱅이무침이라든가, 치즈라든가 이런것들도 살로 많이 갈까요?그리고 술 먹은 다음날 아침에 눈 뜨자마자 반신욕으로 붓기 빼구요아침으로 콩국물(아무 간 안한것..)한대접 마실려고 하는데 이렇게 하면 살이 좀 안 찔까요?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