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키아 분당본점의 원장 성기수입니다.4개월만에 급격한 감량을 성공하신 점 우선 축하드립니다.그런데, 그렇게까지 감량을 하신 이유나 동기가 무엇인지적지 않으셔서 궁금합니다.체중이라는 숫자에 만족하시는 건지,아님 체중은 원하는 데로인데 그만큼 다른 부분에서 만족하시는지 등등우선 식사를 영원하게 그 정도로 드실 수는 없을 것입니다.제 아무리 무서운 인물이 호령을 하더라도, 생명의 유지반응은우리가 생각하는 단순한 의지작용보다 수십배는 더 강합니다.그래서 에너지가 모자란다고 작용을 시작하면 그 부족한 부분을보충하기 위한 작용은 언젠가 반드시 나타나게 됩니다.그런 시기와 정도를 조절해 가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지,무조건 빼기만 하는 것은 목표가 아닌 것입니다.즉, 몸무게 10kg 빼기를 목표로 3주일만에 뺀다고 하더라도그게 2개월이 못 견딘다면, 그건 뺀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수분(물)만 줄인 셈이겠지요. 참으로 허탈하지 않습니까?!-요요현상이 오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시고, 그건 당연히 온다고받아들이시고, 다만 그 속도와 다시 완만하게 조절할 방법을찾으시는 것이 더 급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서서히 식사량을 신체가 힘들지 않을 정도로 조절하시면서,활동과 요기, 물 섭취 등등의 요령을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즐거운 가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