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키아 분당본점의 원장 성기수입니다.첫번째 의문에 대해서는 상당한 이유가 있으신 생각입니다.음식물의 종류만 고려해서 될 것이 아니라, 그 양도 고려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겠죠.두번째 의문에 대해서는 좀더 "나무보다 숲을 생각하는"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왜냐하면, 개인에 따라 또 원하는 목표에 따라, 자신의 건강에 따라등등 고려해야 할 부분이 너무나 많고,따라서 그 방법이나 요령도 다 다를 것이기 때문입니다.자신이 바라는 목표가 명확히 무엇인지 알아야 하고- 다들 비슷하다고 하지만, 사실 그 속내는 아무도 모릅니다.-그 목표에 가장 적절하면서 용이한 방법을 찾는 것이 필요합니다.너무나 전문가가 많은 세상이다 보니, 어떤 부분이 정말 전문가인지헷갈리는 현실이라 당혹스럽긴 합니다만,왕도는 없다고 보시면 가장 정답이 아닐까 합니다.시원한 답이 못 되어 죄송합니다만, 한,두가지의 원칙이 모든 현상을 설명해 줄수는 없을 것입니다.자신감을 가지고 원하는 방향과 요령을 잘 다듬어 가시기 바랍니다.즐거운 가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