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동안 다이어트를 하다가 제 몸의 생리적 신호에 대해 둔감해 진 것 같아서 다이어트를 멈추고 있는데요,얼마전까지 보약을 먹은 탓에 그 동안 뺀 살이 도로 찌고 말았다는 ㅠ사실 그 동안 다이어트에 대한 지식이 너무 없어서처음에는 절식과 폭식의 반복으로 요요현상이 왔고,다음에는 유산소 운동만 해서 살이 잘 빠지지 않았고,마지막에는 생식 다이어트로 하루 총 섭취 칼로리가 적고, 단백질이 부족해서 보약을 먹으니까 금방 체중이 돌아오더라구요~결국 폭식증세는 아직 잘 고쳐지지 않고 있구요 ;;;변비, 만성 피로 등으로 고생했었는데, 보약먹고 많이 좋아졌으니 위안을 삼고이제 다시 몸무게를 줄이려구요...그런데 요즘 보니까, 제 패턴이 먹는 것에 긴장을 하면서 지낼 때는 체중이 유지되다가 하루나 이틀정도 폭식을 반복하더라구요...그렇게 폭식을 하면 그 다음날 바로 0.7 ~ 1 kg 정도 찌구요...이런 식으로 일 주일에 1kg 씩 규칙적으로 살이 늘어가고 있어요.항상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할 것 같은데요,궁금한건...보통 사람들도 하루나 이틀 폭식을 하면 1kg정도의 살이 찌나요?아님, 제가 기초대사량이 부족해서 그런가요?폭식이라고 하면 .. 보통 제가 먹는 칼로리에서 1000kcal 정도 더 먹는 것 같은데요..건강한 다이어트 하면서 몸무게가 항상 일정했으면 좋겠어요.다이어트 하는 동안 항상 몸무게가 줄거나 늘었지, 일정해 본 적이 없거든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