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7kg 운영자입니다.혹시 예전에 다이어트를 하셨거나 음식에 특별한 의미부여나 집착을 하는지요?다이어트를 하면서 계획을 세우고 완벽하게 실행하려고 하다보면 나중에 더욱 심각한 과식이나 폭식이 유발되어 몸의 매커니즘도 음식을 더 잘받아들이고체지방을 자꾸 저장하는 쪽으로 바뀌게 됩니다.회원님께 중요한 것은 마인드의 변화입니다.1. 특정 식품에 자신만의 의미를 부여하는지요? 예를 들어, 화가나면 초콜렛을 꼭 먹어야 한다 등2. 특정 음식에 보통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는지요?예를 들어, 아웃백의 오지치즈후라이는 한 달에 1번 꼭 먹어야 한다 등3. 뷔페에 가면 평소 먹는 것보다 많이 먹어야 하나요?적게 먹으면 손해보는 것 같아서 기분이 나쁘다거나 배가 터질 것같이 먹어야속이 시원하다던가4. 스트레스를 받으면 무엇을 먹을까 생각하나요?위의 항목에 예라고 대답했다면 음식에 음식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여 집착을 낳고배가 부름에도 계속 먹게됩니다.단순히 배가 고프지 않음에도 무언가 계속 먹을 것을 찾게 된다면 이것은 거짓 배고픔입니다.지난 세월 심하게 다이어트를 하여 적게 먹었다던가 특정 영향에 대한 반사 작용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배가 고프면 음식을 드시고, 배가 고프지 않다면 먹지마세요.그리고, 음식에 의미를 부여하지 마세요.음식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위의 크기는 자신의 주먹만한 크기입니다.회원님의 음식 욕구를 충족하려고 얼마나 많은 음식을 스스로 폭식하는지, 몸을학대하는지 아시고 자제할 수 있도록 합니다.중요한 것은 마인드의 변화입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