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작년부터 1월부터 꾸준히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한 다이어트를 해서 72.5->48.5(164cm)로 감량했습니다.그런데 아직도 상대적으로 체지방이 많아 고민입니다.작년 7월과 얼마전 보건소에서 체지방검사(인바디)를 했었는데요, 결과는..2005/7 : 체중 63.2, 골격근 21, 체지방 23.1(36.5%), 복부지방률 0.86, 기초대사12362006/6 : 체중 48.4, 골격근 18.2, 체지방 12.7(26%), 복부지방률 0.80, 기초대사 1150입니다.먹는것은 평균 1650~1700칼로리(3끼 한식위주, 간식은 주로 과일이나 저지방 우유 가끔가다 떡, 200cal 내에서) 먹구요, 운동은 일주일에 3~4회 집에서 스트레칭 10분, 아령운동 및 근력운동 30분, 고정자전거30분 합니다.그런데 기대한 것 보다 체지방률이 아직 높고(26%), 근력운동 열심히 했는대도 근육양이 3kg정도 줄고, 기초대사량도 낮아 걱정입니다. 한편 좀 의문이 드는건 집에서 TANITA 체지방체중계로 재면 체지방률이 21~23%나오는데 보건소에선 꼭 그것보다 높게 나오더라구요...운동방법에 변화를 줘야할까요? 아님 식이요법을 달리 해야할까요?몸무게는 이대로 유지하고 싶고, 체지방은 줄이고 근육을 늘리고 싶은데 지금 상테에서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지 궁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