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7kg 운영자입니다.잦은 다이어트를 할수록 살은 더 빠지기 어렵습니다.그러나 살이 빠지지 않는 것은 아니므로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병행으로장기간 꾸준히 감량 계획을 잡습니다.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게 되면 근육량이 증가하여 기초대사량이올라가므로 소비되는 에너지량이 많아지게 됩니다.(기초대사량이 낮을수록 살이 찌기 쉽습니다.)현재 체지방량이 많다면 체지방을 어느정도 제거하고 난 뒤에 근력운동을병행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어쩌다 많이 먹었다고 다음 끼니를 굶거나 너무 적게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과식과 절식(단식)이 반복되면 오히려 살이 더 찌기 쉽습니다.평소 섭취량을 지킬 수 있도록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다음 끼니에 굶기보다는 1/2-2/3 정도로 식사량을 줄이고 많이 움직여 줄 수 있도록 합니다.식사는 한식 위주의 식단이 가장 좋습니다.밥의 양은 1/2-2/3 공기 정도로 조절하시고 생야채나 미역, 김, 다시마와 같은해조류, 버섯류 반찬을 충분히 먹어줄 수 있도록 합니다.이외에 생선, 두부, 콩, 육류의 살코기와 같은 단백질 반찬을 1소접시 정도 섭취합니다.아침에 식사를 할 여유가 없으시면 과일, 우유 등으로 간단하게 대체하셔도 됩니다.대신 나머지 끼니는 한식 위주로 드셔주시고, 저녁은 아침&점심에 비해 다소 적게먹도록 합니다.집에 빵이나 과자와 같은 군것질거리를 사두지 않도록 말씀을 드리거나 회원님이모르는 곳에 차라리 숨겨달라고 부탁을 하세요~그리고, 공복감이 느껴진다면 오이, 토마토, 저지방우유와 같이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을 줄 수 있는 선택합니다.집에 도착하면 무엇을 먹을까 궁리하기 보다는 미지근한 물에 샤워를 하고 바로취침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가족이 잠들기를 기다렸다가 먹게 되면 체중 감량은 어렵습니다.잠이 오지 않는다면 밖에 나가서 잠깐 산책을 하던가 친구한테 전화를 하여 수다를떨던가 먹을 것에 대한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운동 전, 후에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주지 않으면 근육이 발달하게 됩니다.스트레칭을 운동 앞뒤로 10분 정도 해주시고 주무르기, 맛사지 등으로 충분히근육을 풀어주도록 합니다.몸을 움직이게 되면 칼로리가 소비가 됩니다.걷기를 꾸준히 2시간씩 해주고 있으나 현재 먹는 양이 많아 별다른 감량이 없기때문입니다.식사량을 잡아주고 걷기 2시간 병행해 주시면 충분한 효과가 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