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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06-06-14 08: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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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마미 |
2006-06-14 13:3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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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1kg를 감량을 해서 지금은 47kg예요~
음.. 제가 했던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저는 가슴이 거의 없어서 유산소운동은 가급적 안해요~
가슴살이 빠질것 같아서..^^; 그대신 하루에 30분정도는 꼭 약간빠르기 정도의 속도로
걸었어요~
그리고 제가 한 방법은 스트레칭입니다.
스트레칭은 운동하기전에 하는정도로만 생각하시는데 절대 아니예요
제가 스트레칭으로 효과를 톡톡히 본 사람중에 한 사람입니다.
요가는 자칫 잘못하면 골반이 삐뚤어질 수 있어서 위험하지만
스트레칭은 절대 그렇지가 않거든요~
근육이 당겨진다 생각할 정도로, 몸이 시원하게 풀린다 생각할 정도로 하시면 돼요
저는 스트레칭을 한 번 할때마다 5~10분정도로 10~11회정도, 아님 그 이상으로
나눠서 계속 몸을 움직여 줬어요
바지를 29인치 입었었는데 지금은 26인치도 크답니다.
상체도 55사이즈는 헐렁해서 입지도 못하구요~
아! 그리고 칼로리 계산도 꼭 하세요~
어떤 음식이 얼마만큼의 칼로리를 가지고 있는지도 꼭 체크하시구요~
참고로 전 하루에 900~1000칼로리의 음식만을 섭취합니다.
일주일에 한번은 1200칼로리는 섭취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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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마미 |
2006-06-14 13:3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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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무리하게 뺄생각하면 절대 안빠집니다. 스트레스때문에 더 음식이 당기구요
그리고 줄자를 꼭 장만하세요~ 일어나서 제일먼저 허리와 허벅지 치수를 재서 기록하시구요 화장실을 갔다와서 체중을 재세요~ 저는 하루일과를 꼭 이것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기록을 다이어리에 매일 적으세요~
어느날 허리와 허벅지 치수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안 순간 자신감이 생긴답니다.
처음에 제가 허리가 74센치였고 허벅지가 54센치였는데 지금은 허리가 58센치고 허벅지가 46.5센치예요~ 님도 제가 했던 방법을 써보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바지가 안맞아서 울었던 적이 있었거든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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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이 |
2006-06-15 09: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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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감사합니다..이렇게 자세하게...진짜 대단하네요..전 지금 5키로만 빠져두 감지덕지 해야겠다 했는데..11키로나 뺐다니..쪼금은 희망을 가져두 되겠죠?? ㅋㅋ 글구요..스트레칭 할때는 어떻게 하셨나요?? 비디오 같은거 사서 보셨나요?? 지금 식사조절은 어느만큼 하는데.. 저두 가슴이 없는데 젤 먼저 빠질까봐 걱정이 많거든요..ㅡㅡ 흔히들 가슴살이 젤 먼저 빠진다고 해서..몸이 워낙에 뻣뻣해서 스트레칭을 어떻게 해야할지두 모르겠구요..ㅋㅋㅋ 그리구요...11키로나 빼기까지 얼마나 걸리셨어요?? 자꾸 시간에 연연하면 안되는데...으흐흐..암턴 감사합니다...님이 하신거처럼 한번 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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