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7kg 운영자입니다.자꾸 군것질거리로 혼자서 사먹지 말고 집에서 3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할 수있도록 식습관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현재 체중도 키에 대한 정상 체중이므로 무리하게 감량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예전보다 체중이 늘면서 더 뚱뚱하다고 생각되는 것 뿐입니다.체중이 늘어나는 경우 체지방량이 많아지면서 뚱뚱해지는 것인데 회원님은체중을 줄이기 보다는 체지방을 줄이고 근육량을 늘리는데 중점을 두도록 합니다.같은 체중이라도 체지방이 많은 사람이 훨씬 뚱뚱해 보이기 때문입니다.어지럽고 현기증이 나는 것은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으로 바로 잡을 수 있는부분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영양소없이 칼로리만 높은 군것질은 자제하시고 식사에밥과 함께 각종 단백질 식품 (콩, 두부, 육류의 살코기, 생선, 달걀 등) 그리고푸른잎 채소류를 충분히 먹을 수 있도록 합니다.하루 3끼 중 2끼는 꼭 한식위주로 먹을 수 있도록 하며 나머지 한끼는 간단하게집에서 만든 빵이나 플레인 요구르트 등으로 대체합니다.운동은 스트레칭-무산소 운동-유산소 운동-스트레칭 순서로 진행하며 무산소 운동을 같이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일주일에 무조건 5번 이상 해야한다고 정하면서 스트레스 받기 보다 몸의 상태를살펴보면서 (너무 어지럽고 힘들다면 간단하게 스트레칭만 하기) 조절해 줍니다.피곤한 날이 있으면 일주일에 3-4번 해도 되고, 의욕이 넘치면 매일해도 됩니다.운동에서 중요한 것은 꾸준히 유지해 주는 것이므로 강박관념을 갖지말고 진행해 줍니다.회원님께서 소식을 하게 되면 나중에 보상심리로 과식이나 폭식을 하게 될 우려가 큽니다. 평소 섭취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부페 계획이 있다고 하여 적게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평소 적게 먹고 부페가서 폭식하는 것이 더 나쁜 것이므로, 부페에서도 하루 섭취칼로리 이내에서 조절할 수 있도록 계획성 있게 식사를 하셔야 합니다.다이어트 시 중요한 것은 꾸준한 식사관리와 운동의 병행입니다.거기에 스트레스 받지 않으며 다이어트를 생활의 일부로 인정하는 긍정적인태도입니다. 이 점을 명심하시고 여유로운 마음가짐으로 꾸준히 진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