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중순에는 키 171.5에 몸무게 53키로였는데요... 지금은 폭식으로 60키로이상도 나갈때도 있고 합니다. 다시 살을 빼고 싶은데 스트레스를 받거나 공허하다고 느끼면 바로 폭식으로 이어지고요... 지금까지 반복되고 있습니다.집에서 제빵기로빵을 만들어먹고 있는데 냄새가 좋아서 끼니로 대체하기도 하고요, 어쩌다 엄마가 외출해서 고구마찹쌀도너츠나 순대를 사오면 먹고싶어하다가 안먹고, 다음날 밖에나가 직접사먹고 그럽니다. 저는 아침 공복몸무게 58키로 까지는 아무 이상없는데... 그 이하고 내려가면 운동도 힘들어지고 현기증이 나요.저는 최소한 아침공복 몸무게는 52~53키로정도 혹시 많이 나가게되면 55키로를 넘기고 싶지 않은데 자꾸 반복됩니다.5월달부터는 아령운동 30분 고정자전거운동 60분에 1200칼로리 안쪽으로 식사를 했었는데... 어쩌다가 돌발적으로 폭식증생기고 또 반복하고....정말 고치고 싶어요... 점심만 한식으로 먹고 아침과 낮은 집에서 만든 식빵이나 과일 플레인요구르트로 대신했었고요. 하루세끼다 한식으로 먹고 유산소 운동만으로 살을뺄까요? 아령운동은 살다 빼고나서 유지할때나 할까도 생각중이고요... 또 일주일에 5일운동을 마음먹었는데... 작년처럼 의지가 강하지가 못해서 제 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직장생활을 하게 된다면 음식무게를 재서 먹을 수 없어 그것이 스트레스나 불안감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오늘부터는 알아서 소식하기로 마음먹었는데 그것이 또 쉽지가 않네요.또 7월 중순과 8월하순은 행사로 부페에서 식사를 하기로 되있는데, 그 부담감으로 스트레스가 생기는걸까요?또 다이어트를 끝내고 유지하게 된다면 몇칼로리의 음식을 먹을 먹고 주 몇회 운동에 몇분의 운동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불안한 마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