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심각한 요요에 시달리고 있어요요요라고 해야하는지는 잘 모르겟지만처음에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언 4년이 넘었네요그때한 46kg정도의 괜찮은 정도였는데(키는 162정도요)근데제가 허벌라이프라는 제품을 건강증진에 목적으로 먹다가 그만 다이어트에 눈을 뜨게된거예요그래서 다이어트를하기 시작하였고 그후 감량하여 한 38킬로까지나가다가요요로 확쪄서 48까지도 가고.. 다음에 또빼서 38까지.. 다시 또 쪄서 50 이러다..유학으로 미국을 가게되고 가서 자기관리에 철져해야한단마음에 다시 음.. 한 38까지 또 빠지다가 다시 53까지찌고 다시 다이어트 다시 38돌입(좀더 걸렸죠. 그리고 거기선 맘편히 뺄수 있어서 유지도 한 일년가까이 갔었드랫어요)다음.. 다시. 60에 육박.. 너무 괴로워서 우울증증세에.. binge eating disorder까지 생기고.. 그담에 다시 잘 관리. 거기서 상담도 하고 그래서 다시 44까지.그담에 한국귀국 정말 오랜만에 오니 너무 다들 마름에 열광하더군요.. 44로도 너무 스트레스받고.. 다시 여기서 정신적인 혼란과 또.. 남자친구도 아직 미국에 있고 등등 여기서 우선 취업을 하려고 하니 생기는 스트레쓰등등 다시 binge eating 이 시작되었고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잘 아는 저로서 노력을 하고 시도도 여러번하고 다시 나를 잘 달래도 보고.. 근데 벌써 59까지 쪄버렸어요.그래서 급한마음에 거금을 들여 다이어트해주는 곳을 다니기시작했는데 매일매일 체중재고. 이상한 거 먹어야하고,,(식사대용으로 먹는 제품들,,) 그저 스트레쓰만 더 되는것 같아요. 다니기 더 싫고 갔다 오는길에 또 binge eating하니 살은 더 안빠지고..그래서 이제부터 천천히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데..저같은 경우 어떻게 해야하는지..지금 계획은 식사 : 아침 점심 저녁( 9시, 1시, 5시, 그리고 틈틈히 간식 먹고싶을땐 11시 3시, 7시쯤 요구르트-제일작은사이 즈, 나 캔디 등으로 대체; 과자나 그런거 땡겨할까봐 그냥 사탕하나 물려구 요.. sugar가 안좋다는건 알지만 마구 먹는것 보단 낫겠다는 생각에..) 아침에 새벽에 일어나서 한시간정도 cross skiing 하는 기계로 유산소운동, 한시간정도 계단 오르내리기. 요가 한시간저녁에 두시간정도 걷기, 가벼운 조깅 (한강둔치) 그리고 요가 삼십분, 명상 20분 어떤가요.. 제가 배운대로는 저같은 경우는 먹는것에 강박관념두지말고 먹는습관을 고치는것이 우선인것으로 아는데.. 그래서 아침 저녁은 제가 먹고나면 기분좋아하는 야채 샐러드로 하고 점심은 먹고싶은대로 일인분양으로 먹고, 간식은 되도록 안먹고 먹고싶을땐 앞의 시간에 맞춰서 먹으려고요..어떤가요..이렇게 하면 될까요?지금까지 운동은 쭉해온터라 근육양도 많아요 그래서 ski crossing을 많이 하면 허벅지에 더 근육이 붙을까봐 걱정도 되고..여러가지 사실.. 잘 모르겠어요.. 맨날 계획만 근사하게 세웠다 무너지고 좌절하고 다시 세우고.. 맨날 이것에 반복이예여.제가 어떻게 하면 될까요. 도와주세요 ~~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