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7kg 운영자입니다.올려주신 글을 보니 과일과 과자의 먹는 양이 많아 문제가 되네요.올바른 식습관을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우선입니다.3끼 식사를 한식 위주로 규칙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세요.한식 위주의 식사를 하시면 포만감과 충분한 영양의 공급으로 과자와 같은군것질 횟수가 줄어들게 됩니다.귀가 따갑도록 여러번 들은 말이겠지만 다이어트에는 왕도가 없습니다.처음을 기억하면서 식이요법과 운동을 잘 병행할 수 있도록 하세요.군것질은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놔두던가 어머니께 부탁하여 잘 절충할 수 있도록하세요. 회원님이 집에 없는 시간에 사오던가 모를만한 장소에 숨겨놓아 회원님의손길이 닿지 않는 곳에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그렇다고, 과자를 완전히 끊으라는 것은 아니며 지금 섭취량이 지나치게 많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손길을 끊고 먹고 싶을 때에는 소량씩만 먹어야 합니다.운동은 지금처럼 제자리걷기, 줄넘기, 운동장 돌기 등을 꾸준히 유지해 주시면됩니다.갑작스런 체중 증가의 원인이 과일 및 과자의 과식, 입시 스트레스 등으로 생각되니스트레스를 잘 조절하면서 식이와 운동을 잘 지킬 수 있도록 하세요.힘내세요~!감사합니다.----------------------------[질문글]----------------------------오랜만에..47kg찾게됐네요.운동을 한지 1년정도가 됐어요..다이어트를 지난년 5월쯤에 시작해서 8월까지7kg를 뺐었거든요..그런데 여름방학 개학하고나서 10월달인가..갑자기 요요현상이 왔어요..그래서 지금 7개월이 지난 후 지금은..몸무게가43kg에서 50kg까지 쩌버렸습니다..물론키도 컸지만요~5cm인가살을 뺴고나서는 자신감도 생기고..예뻐지고..그랬었는데요요현상 때문에 살이 찌고나서..자신감도 잃고..스트레스도 이만저만이 아니네요..학생이라 운동 할 시간이 별로 없구요..학원도 다니구..학교에서 4시 30분쯤에와서 8시에 미술학원을 가서..8시부터 11시까지 하구요..지금도 걷기운동을 하고 있는데..하루에 2~3시간 하거든요..그런데 왠지 살이 빠지지 않고..근육만 늘고 있는 것 같아서.. 속상해요방학 때 다시 살을 빼려고 하는데..예고입시 시험때문에..아침10시부터 2시까지 미술학원 갔다가 집에와서또 4시나 5시에 미술학원가서 8시에 오거든요..어떻게 운동을 해야할까요?그리고 제가 예전에 다이어트 때 채소랑 과일만 무지하게 먹었었거든요..과일은 질리지 않는데..요즘에 채소 먹으려고 하면..질려서 못먹겠어요..그리구 예전에 다이어트 할 땐 과자 하나도 안 먹었었는데..지금은 과자 먹는 량이 너무 많아요;;또..의지가 너무 약해서 걱정이예요.."오늘은 집에가서 과자 안먹어야지"/"밥 먹어야지"하고 생각하면서..꼭 집에가서 군것질 먼저 하게되요..그래서 어머니께 부탁드려서 제발 과자같은 것좀 사오지 말아달라고 해도..동생떄문에 어머니께서 계속 사오세요-_-;그걸 거의다 제가 먹게되고요..또 살이 7kg찌니까..얼굴살과 목살..뱃살이 가장 많이 불었거든요..특히 목살이 가장 짜증나는데..좋은 방법 없을까요?그리구..제가 운동할 때 걷기를 집안에서 제자리걷기로 하거든요..보통빠른편으로 하고..보폭은 넓지 않고 발을 높이 올리면서 걷구요..팔은 직각으로 하면서 걷거든요..제가 운동하는게 잘못된 운동인가요?줄넘기랑 운동장돌기도 생각하고 있는데..어쩌면 좋을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