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기에 나온것 처럼 식사 칼로리를 조절한지 4주일 정도 되었습니다 운동은 다이어트 일기에서 권장하는 240이상으로 350 에서 400 정도를 하고 있습니다. 런닝머신에서 빨리 걷기와 스쿼드 복부 운동등등 헬스크럽에서 하는 운동들을 하루에 한시간반 정도 하고 있고 가끔 두시간 반 정도를 합니다. 걷기는 하루에 200 kcal 소비되는 양을 합니다. 식사는 1240 kcal 가 권장열량인데 계속 1300 이하로 먹었었습니다. 한달 목표는 3kg 입니다. 그런데 현재 4주째인데도 불구하고 0.5 정도가 빠진 상태입니다. 어쩔때에는 변동이 없는적도 있습니다.그런데 사실은 토요일과 일요일에 식빵을 하루에 3조각 정도 먹었고 두끼 정도 제대로 된 식사를 먹었습니다. 그렇다고 폭식으로 배가 터질 정도로 먹은것은 아니고 밥 2/3공기와 참았던 불고기라던지 생선 구이 같은 반찬을 먹은 정도 입니다. 몸무게가 줄지않는 이유가 주말에 참았던 음식을 먹어서 그런거일까요? 운동도 점심에 한시간 저녁에 한시간 정도를 하고 평소에는 두유나 요구르트볶은 검은콩 방울 토마토로 식사 조절을 합니다. 밥은 일주일에 두번정도 반공기씩을 먹습니다. 물론 반찬은 김치와 나물 위주로만 먹습니다. 그리고 세끼 정도는 두부1모를 식사로 합니다. 살을 빼려면 아예 1000 kcal 이하로 물만 먹고 살아야 하는건지요ㅜㅜ;; 노력했는데 결과가 안보이니 너무 허무합니다. 물론 주말에는 느슨해졌던것은 사실이지만 평소에 안 먹었기 때문에 주말에 먹는 정도는 칼로리 계산으로 봤을때 문제가 없다고 생각햇었기 때문입니다만주말에 먹는 불고기 같은 것들이 문제가 되는 걸까요? 평소에는 컴퓨터 관련일을 하기 때문에 하루에 10시간정도를 앉아서 일을 합니다.아침잠이 좀 많아서 일찍 일어나질 못하고 9시 정도에 일어나고 밤에는 2시정도 잡니다. 그래서 운동을 하고 나면 11시 정도인데 2시전에 볶은콩아니면 요구르트나 토마토를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무것도 안 먹으면 속이 너무 쓰리고 아파서 어지럽거든요. 저칼로리로 먹어주면 괜찮을것 같아서 먹습니다만 이것도 문제일까요? 식사는 한번에 정해진 칼로리를 다 채우는것이 아니라예를 들어서 점심에 토마토를 10개 정도 먹고 30분 정도 후에 볶은콩을 먹고 또 한시간 정도 후에 요구르트를 먹고한시간 정도 후에 아메리카노 커피를 먹고 하는 식으로 나눠서 먹습니다. 자주 먹는게 좋다고 들어서요. 그리고 저녁은 식당에서 밥 반공기와 야채위주의 반찬을 먹거나 점심때 처럼 토마토와 두유 콩등을 나눠서 먹습니다. 아침은 거의 먹는일이 없고 하루야채나 요구르트나 바나나 반개정도를 먹습니다. 문제가 뭘까요? 제 다이어트 상황을 보시고 문제가 되는 점들을 지적해 주세요. 그리고 상담을 많이 하셨으니 저와 같은 문제를 많이 겪어 보셨을것 같습니다. 혹시 예상되는 다른 이유가 될만한 꺼리가 있으면 알려주세요.어디서 들은적이 있는것은 표준 체중이면 그 이하로 빠지기가 힘들다고는 들었습니다. 그런경우 일까요? 저는 168 cm 에 60kg 입니다. 표준은 58 로 나오더군요, 하지만 하체가 두껍고 배가 많이 나와서 꼭 체중을 줄이고 싶습니다. 그런데 혹시 제가 나이가 많아서 살이 안 빠지는 걸까요? 저는 현재 36세 거든요. 기초대사량이 적어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웨이트 운동을 강하게 해서 늘려야 할까요? 살이 튼튼한 편이라서 웨이트는 좀 가볍게 했거든요. 할수 있는 만큼만 햇습니다. 너무 무리하지는 않아서 무게도 서서히 올리는 중입니다. 아뭏든 먹고 싶은것도 못 먹고 하는 다이어트인데 다이어트 시작하기전에 먹던 습관으로운동도 안하고 이 체중을 그대로 유지햇었기 때문에 회의가 듭니다. 이럴거면 다이어트를 포기하고 싶습니다. ㅜ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