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47kg 운영자입니다.대부분 다이어트중 식탐을 자제하지 못하고 폭식을 하게 되면 그동한 조절하던 식사패턴에서 어긋나 죄책감을 느끼고 좌절하기 쉽습니다.심한 절식이나 저열량식이를 오랫동안 지속할때 이런 폭식현상이 일어나기 쉬운데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어쩔수 없이 많이 드셨다면 그만큼 활동량을증가시키거나 운동을 더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자주 그런현상이 생기면 안되겠죠^^외식이나 모임등에 가실때 폭식을 자제하시기 힘드시다면 식사를 가시기 전에 야채와같이 칼로리가 적게나가는 음식으로 위를 채워주신다면 식사량을 줄일수 있겠죠.그리고 체중은 하루에도 여러번 변화가있을 수 있습니다. 음식의 섭취량이나 수분섭취량 배설량등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으므로 너무 자주 체중을 재지 마시고 동일한 체중계로 동일한 시간대(아침공복시)에 측정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절식을 오랫동안 유지할경우 적은 음식양을 섭취해도 포만감을 느끼는 현상이 생깁니다. 이럴경우 갑자기 음식량을 늘려 섭취하게 되면 위에서도 부담을 느끼고 요요현상이 오기 쉽습니다. 체중을 더 줄이실 목적이시라면 너무 적은 식사량은 피하시고 지금까지 섭취해오던 칼로리를 유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감량된 체중을 유지하시기 위해서 서서히 칼로리를 올려주시고 운동은 꾸준히 해주시는것이 요요현상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