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7kg 운영자입니다.식사와 운동 모두 규칙적으로 잘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꾸준히 유지하시면 체중이 서서히 감량됩니다.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시작한지 이제 10일 가량 되었으므로큰 변화를 느끼지 못하는 것 뿐입니다.체지방도 30%에서 27%로 상당량 줄었고 이미 몸은 변하고 있는 과정이기 때문에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식사량이 하루 600kcal로 너무 적기 때문에 서서히 늘려줄 필요성이 있습니다.억지로 늘릴 필요는 없으나 장기간 너무 적은 양을 먹게 되면 또다시탈모, 폭식 등과 같은 다이어트 부작용을 겪기 때문입니다.감사합니다.----------------------------[질문글]----------------------------키164에 52키로 살 찌면 55키로왔다갔다 하다가맘먹고 살 빼서 48키로 너무 좋았지만 그것도 잠시탈모 변비 폭식이 왔습니다하루에 먹고 토하기를 반복하길 최고 5번까지 했었습니다다이어트 기간에는 먹을 수 없었던 과자 빵 기름진 음식들배가 찢어져라 먹고는 토해버리고 그러고 살길 2년몸무게는 57이 돼 있었습니다 자신감 상실에 대인 기피증에 우울증에 사람이 사는게 아니다 싶었습니다그래서 마음을 먹고 하루에 세끼를 먹습니다현미밥 한공기를 세번 나눠 먹고반찬은 김치 상추 계란 닭가슴살 매끼 배불리 먹는데 600칼로리밖에 안 나옵니다변비도 서서히 없어져서 매일 가거나이틀에 한번 가거나운동은 아침에 걷기 한시간 좀 넘게저녁에 한시간 좀 넘게 요가 한시간제일 좋은 것은 그 전에는 밥을 먹고 배가 부르면다이어트 망했다는 생각에 어차피 망한거 더 먹자오늘만 먹고 낼부터는 굶자라는 생각에 밥 먹고 나서 과자 몇봉지 라면 빵 삼겹살 등등닥치는대로 먹고 토해버리던 내가지금은 배부르면 이따가 또 밥 먹어야 하니까하는 생각에 아무것도 안 먹습니다식사 후에 생각차를 한잔 마시고 소화가 다 될 때까지음식에 대한 생각이 없습니다빵 과자는 전혀 생각도 안 납니다위도 좋아지는 것 같고 소화도 잘 되는 것 같습니다간식으로는 토마토 먹어주고그렇게 열흘 정도가 됐습니다몸무게는 그대로인데 체지방량이 30에서 27로 됐습니다다리 근육이 생기고 생리기간이라 몸무게 변화가 없는듯 한데...다이어트를 많이 해봐서 쉽사리 몸무게가 줄지 않는 것 같은데계속 이렇게 살면 빠질까요?얼마나 지나야 살이 잘 빠지나요?폭식에서 벗어나 살 맛 나지만 아직 살이 너무 쪄버린 제 몸에 너무 우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