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7kg 운영자입니다.식사조절과 운동을 꾸준히 해주시면 뱃살도 빠지게 됩니다.체지방은 특정 부분에서만 이용되는 것이 아니라 신체 곳곳에 있는 체지방을고루 이용하는 것 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체지방이 많은 복부에는 체지방이 줄어들어도 별로표시가 나지 않게 됩니다.체중이 줄어들고 체지방이 분해되면서 뱃살도 결국 빠지게 되니 열심히 진행해주세요 ^^과식을 자주하게 되면 배가 더 나오게 되고 원활한 체중 감량도 어렵기 때문에평소 섭취량을 유지할 수 있게 주의하셔야 합니다.감사합니다.----------------------------[질문글]----------------------------1년전에 한달좀 넘게 야간아르바이트를 하면서 51이었던 몸무게가갑자기 5-6kg가 줄었었습니다 (45-46kg)그리고 일을 그만두고 3kg이 늘었었는데 그때 2주동안 아침 점심만 먹고저녁을 안먹어서 다시 3kg을 줄였었습니다. 대신 주말에 좀 마니 먹었어요근데 그때 방심하고 제가 갑자기 폭식 과식을 했더니 어느날부터아침에 먹은 밥이 다음날까지 소화가 안될정도로 정말 심각하게 소화가안됐었습니다 근데 소화가 안된상태에서 끼니는 챙겨먹었죠그렇게 매일 배부르고 소화안된상태 에서 먹고 자고 했더니2달째 12kg이 늘었습니다 그몸무게가 지금도 유지되고 있구요 8개월정도!!ㅠㅠ근데 이상한건 제가 배는 정말 안나왔었거든요밥을 먹어도 잘 나오지 않던 배가 살이 찌자 배로만 다 살이 간듯 정말 정확히 임신 5-7개월된 배정도로심하게 나왔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렇구요친구들 살찐애들보면 배가 잡히던데 저는 빵빵하게 나와서 잡히지도 않구요진짜 딱 임신한 배처럼 나왔습니다당연 임신은 아니구요 ^^:;저는 무슨 병에 걸린줄 알고 병원도 다녔었는데요 아무 이상 없다고 가는 병원마다 그러더군요그래서 포기하고 있다가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요3주 했는데 3kg이 줄었어요 근데 배는 더나오면 나왔찌 조금도 들어가지 않더라구요 살이 갑자기 찌면 원래 이런건가요?복근운동도 열심히 하는데 전혀 줄어들 생각을 안하네요화장실도 하루에 한번씩은 가거든요 ㅠㅠ왜그런건지 아시나요? 정말 답답합니다 병ㅇ원에서는 아무이상 없다는데원인이라도 알고싶어요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빼야할지..답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