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시작하고 처음 과식을 심하게 했습니다.다이어트 한지는 이제 한달 됐습니다.저는 나이는 21살이구요, 키는 152구요,몸무게 56이었다가 지금은 52입니다. (최종목표 42)(어제 과식했으니 어떻게 됐을지는...;ㅅ;)제가 어제 극도로 우울해져서 학교도 안가고(현재 대학생 입니다.)바람쐬러 다른곳을 가는 버스를 탔는데 갑자기 눈물이 펑펑 나오는 겁니다.이런적은 처음이었거든요- 갑자기 운다거나 그런거...일상생활에서도 우는일은 거의 없었는데...요즘들어 졸업반이다 보니 학교에 대한 스트레스, 다이어트로 인한 식욕압박감과, 운동에 대한 압박감,,,이런거 저런거가 복합이 됐었나봐요...결국 저희언니가 풀어준다고 같이 맛있는거 먹으러 갔는데-저녁을 거의 8시 넘어서 먹고, 그리고 영화관 가서 엄청 먹었거든요-거의 저녁만 2000칼로리 넘었구요, ㅠㅠ그래서 어제 총 3000칼로리 먹었습니다.너무 그동안 다이어트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먹고나서 괴롭거나 우울하진 않았어요.그리고 어제 생리도 시작해서 더 그랬던것 같구요...제 기초대사량은 이곳 싸이트에서 1764 라고 나왔구요,현재 식사처방 1187, 운동처방 248 나왔습니다.전 다이어트 시작하고 거의항상 1000칼로리때로 맞춰서 먹었거든요-그런데 오늘, 어제먹은거 칼로리로 해보고나니 한숨이...ㅠㅠ저 어제 밤늦게까지 위가 괴롭다고 하는데도 마구 먹고 집에 오자마자 잠들어서- 거의 오늘아침도 약간 배가 불룩합니다.;;;앞으로 남은 다이어트 하면서는 이런일은 없을겁니다.그냥 어제 먹은 오바된 칼로리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그 방법을 며칠간 해줘야 하는지...그것좀 알려주세요 ㅠㅠ전 하루에 운동 런닝 1시간, 고정자전거 1시간 합니다.제가 어제 먹은 칼로리만큼 없애려면 며칠간 어떻게 해야하는지,,,꼭꼭꼭 알려주세요 ㅠㅠ(어제는 운동 못했구요, 주말이나 달력에 빨간날은 헬스장이 쉬어서 저도 운동을 안합니다.그래서 일주일에 6일은 매일 운동합니다.)그리구 생리 끝나면 황금기라 하여 살이 더 잘빠진다 하는데그 이유도 궁금합니다 ;- ;힘드시겠지만 제 궁금증 꼭 풀어주세요 ^^좋은주말 보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