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7kg 운영자입니다.많은 질문에 "헉" 소리가 나네요 ^^;;1. 단백질 섭취를 위해 굳이 육류를 드시지 않아도 됩니다.콩이나 두부보다는 육류가 질적으로 좋은 단백질 급원이기는 하지만콩, 두부, 우유, 달걀, 메추리알, 생선, 오징어, 새우 등을 드셔도 충분합니다.단백질 급원은 다이어트-다이어트 정보-식사정보-식품의 분류-어육류군을참고하시기 바랍니다.2. 감량된 체중을 유지하려면 다이어트 시 먹던 열량에 일주일 단위로 100kcal정도 서서히 늘려주는 것이 좋습니다.몸무게 변화를 살펴보면서 너무 많이 증가한다 싶으면 섭취량을 일주일50kcal 정도로 늘리는 등의 개인적인 조절이 필요합니다.운동은 서서히 횟수를 줄여나가되 평생 다이어트란 말이 있듯이 운동하는 것을 습관화하는 것이 좋으며 꼭 운동이 아니더라도 평소 움직이는 것을 생활화하는 것이 좋습니다.유지기는 6개월정도 잡으시고 긴장감을 늦추지 않도록 합니다.갑작스런 음식의 섭취나 운동의 중단은 요요현상을 초래할수 있사오니 서서히 변화를 주시길 바랍니다.3. 다이어트-다이어트 동영상을 참고해주세요.하체 집중 스트레칭이나 다리 맛사지, 주무르기를 병행해 주시면 더욱 좋습니다.4. 알 수 없습니다.5. 짠음식들은 식욕을 촉진시키고 많이 먹게 되면 체내 삼투압을 맞추기 위해수분 섭취를 촉진하기 때문에 몸이 붓게 됩니다.6. 희석한 식초는 괜찮습니다.위 자체가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장소로 강산성 상태이고, 식초를 희석시키지 않거나다량 마시게 되면 소화 기관을 상하게 하는 것이지 식후 1컵 희석한 것은 드셔도괜찮습니다.7. 칼로리 문의는 칼로리 사전-칼로리 Q&A에 문의하세요.8. 육류는 기름기가 없는 살코기 위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닭을 먹을 때는 닭껍질을 제외하고, 돼지고기는 삼겹살이나 갈비와 같이 기름기많은 부위를 피하도록 합니다.9. 음식의 칼로리는 들어간 재료의 중량이나 조리법 등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자세한 것은 칼로리 Q&A 게시판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10. 칼로리 Q&A 게시판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11. 참기름은 유지류로 칼로리가 높습니다.식물성지방으로 필수지방산이 풍부하여 식품으로 일정량은 섭취하여야 하나많이 먹게 되면 이또한 체지방으로 전환이 되기 때문에 적정 범위 이내에서 섭취하여야 합니다.12. 채소류는 탄수화물이 주열량원이기는 하지만 탄수화물 섭취보다는식이섬유질이나 기타 비타민, 무기질 등 미량 영양소의 섭취를 위해 먹는 것 입니다.같은 탄수화물 식품이라고 하여도 쌀밥 100g과 상추 100g의 칼로리는 다르게됩니다. 쌀밥은 탄수화물 함량이 높지만 상추는 식이섬유나 기타 비타민, 무기질 등미량 영양소의 함량이 높습니다.따라서 밥보다는 생야채나 나물 반찬을 많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하지만, 나물반찬에 참기름, 깨소금 등 다른 양념을 많이 넣어 칼로리가 높아진다면 이의 섭취량도 조절하셔야 합니다.13. 통합적입니다.14. 식품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단순당이 많이 들어있는 콜라나 가당 주스의 경우 몸에 흡수되어 이용되기 까지는 15-2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하지만, 구조가 복잡하여 소화, 흡수가 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식품은 이보다훨씬 길어지게 됩니다.15. 자면서도 칼로리가 소비됩니다.기초대사량이라고 기본적으로 생명활동을 유지하기 위해 호흡, 심장박동, 혈액순환등에도 칼로리가 소비되므로 이보다 남게 되면 나머지가 체지방으로 전환이 됩니다.16. 섭취한 음식물이 간과 근육에 글리코겐으로 저장이 되고 나머지가 체지방으로전환이 되게 됩니다. 이 과정이 몇시간에 종료되는 것이 아니고 계속적으로 일어나는 과정이며 공복에 부족하게 되면 글리코겐을 끌어다 쓰고 글리코겐이 고갈되면 체지방을 분해하는 것 입니다.이러한 저장이나 분해는 하루에도 몇 번씩 일어나는 것 입니다.* ps-다음부터는 이런 질문 유형은 피해주십사 하네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