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이 사이트를 알게된지 5주 정도가 흐른 지금전 3kg이나 감량 되었답니다~1kg만 더 감량하면 48kg이 되네요^^*제 평소 식단*아침: 고구마320kcal, 무지방우유(한컵가득)90kcal ,비타민&칼슘제점심: 쌀밥140g, 한식반찬(주로 나물, 무침류, 두부or계란,김치 위주)저녁: 현미쌀밥160g, 한식반찬(위와 거의 비슷함. 양만 조금씩 더 많이) 하루평균식사Kcal: 1400~1600 식사처방Kcal: 1932운동: 아침에 걷기 25분씩(6일)질문입니다.1.제가 다이어트를 하면서 식단에서 육류를 모조리 빼버리고대신 단백질을 무지방우유, 두부, 오징어채, 가끔 계란 등을 통해 섭취하는데요기초대사량을 높히려면 육류를 먹어야 하는건가요? (닭가슴살같은)2.곧 있으면 저의 목표 kg이 되는데요, 그다음부턴 어떻게 해서 유지시켜야 되죠?더 이상 빼고 싶진 않거든요.. 그런데 자꾸 더 빠질까봐ㅜㅜ(키가168이라..더 이상 빠지면 보기 싫어지거든요)3.상체는 삐쩍 마른 반면 하체는 단단한근육&물렁한지방이 섞인 체형인데요.. 몸무게는 적게 나가더라도 하체가 너무 심하게 튼실해서.. 하체는 어떤식으로 해서 빼는것이 좋을까요? 아직도 허벅지 안에 붙어있는 살들이 심함..4. 근육 1kg당 1시간에 자연적으로 소모되는 Kcal 알려주세요~5. 짠 반찬이 다이어트에 안 좋은 이유는 뭔가요?? 6.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흑초(100%현미식초)를 마시는데요밥먹고 1시간 뒤에 물을 마셔야 한다고 해서 흑초도 물에 희석한뒤 식후 1시간뒤에 마시는데요,, 그때 마시면 위에 음식물이 남아 있지 않아서 식초의 산성 때문에 위가 상하는지요??7.곡물빵 2장 안에 소금 후추 간을 해서 구운 닭가슴살 한쪽과 시즈닝한 파프리카1/2 , 양상추10g 으로 만든 샌드위치의 "대충적인" 칼로리는 얼마정도 하나요?8. 오리고기, 닭고기, 쇠고기, 돼지고기 중에 다이어트에 가장 방해가 되는 순서대로 알려주시구요~(+육류를 먹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어떤 고기가 가장 좋은지?) 9.소갈비찜하고 돼지갈비찜중에 어째서 소갈비찜이 더 칼로리가 높은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10. 오리고기, 쇠고기, 돼지고기위에 고기들에서 각각 가장 칼로리가 적고 지방질이 낮은 부위를 좀 알려주세요..11.참기름이 칼로리가 높던데요.. 채소로 나물이나 무침류를 만들때 참기름이 빠지지 않고 들어가잖아요~식물성지방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건가요?12. 채소류의 주성분이 탄수화물이던데.. 저녁밥을 먹을때 밥의 양을 줄이고 대신 나물류의 반찬을 많이씩 먹는게 바람직한가요?.. 밥이나 나물류나 어짜피 같은 탄수화물 아닌가요? 13. (가정) 어제 하루동안 아침,점심,(6시)저녁밥까지 다 먹은후에 (11시)잠을 자고 그 다음날 (5시30분)새벽에 일어나서 아침밥을 먹은뒤에 (20분)운동을 한다면, 제 몸에서 소비되는 칼로리는 어제 먹었던것에서 소비되는 칼로리인가요? 아니면 오늘(그다음날) 먹은것에 대해 소비되는 칼로리인가요? 아니면 통합적인가요?14. 제가 먹은 음식물들이 제 몸을 통해 에너지로 쓸 수 있게끔 전환 되는 데에는 얼마정도의 시간이 걸리는지요?15. 같은 맥락에서..밤 11시에 야식(400kcal)라고 가정한다면.. 제가 그냥 자버릴 경우엔 소비 되지 못한400kcal가 제가 자는동안 고스란히 몸속에서 지방으로 바뀌는 건지요?(무조건 잠을 자고 하루가 지나면 못다쓴 칼로리는 몸속에 지방으로 쌓인다는건지)16. 섭취량이 소모대사량보다 많았을 경우에 몸에서 음식물이 지방으로 변하는데에는 몇시간 정도가 걸리나요?정말 아는게 힘이라는 말처럼 다이어트도 아는만큼 목표에 가까워지는것 같습니다.전문가님의 상세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