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바스키아 운동처방 실장 차영민입니다.현재 수영의 운동강도가 본인에게 높기 때문입니다.일반적으로 체중감량을 할때 어떤 운동을 하는것이 좋으냐는 질문을 가장 많이 하시는데 운동의 종목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운동의 강도입니다.같은 조깅을 하더라도 어떤사람에게는 유산소운동이 되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무산소 운동이 됩니다.이는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이 운동의 종목으로 나누어지는 것 뿐만 아니라 운동의 강도와 더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사람마다 힘들어서 젖산이라는 피로물질이 쌓이기 시작하는 지점이 있는데 이 지점을 넘어서는 높은 강도로 운동을 하면 무산소운동이 되고 그 이하에서 운동을 하면 유산송운동이 되는 것입니다.체중감량에 가장 좋은 운동강도는 "약간 빠르게. 약간 힘들게" 정도의 중강도 운동입니다. 이때의 강도에서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가장 많이 쓰이며,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많이 쓸때는 오히려 식욕이 감소됩니다.하지만 운동강도가 높아지면 지방 보다는 탄수화물(당)을 많이 이용하게 되고 탄수화물(당)은 인체에서 고갈되면 식욕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운동을 한 후 배가 많이 고프다는 것은 그만큼 운동강도를 높게만 설정했다는 뜻이 됩니다.운동을 하면서 자신의 심박수가 너무 빠르게 요동치거나 호흡이 심하게 거칠어 지면 이미 운동강도가 너무 높게 상승되었다는 것을 뜻합니다.유산소운동 종목이면서도 운동강도를 체지방 감량에 가장 효율적으로 맞추기 쉬운 운동이 "빠르게 걷기"입니다.그래서 하루 한시간의 빠르게 걷기의 효과가 가장 높은 것입니다.하지만 지루하다는 것이 단점입니다.수영을 체중감량 용으로 하려면 물을 타는 듯이 천천히 수영을 즐기면서 운동강도를 낮추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하지만 일반 수영장에서 뒷 사람이 따라오는데 천천히 물을 타면서하는 것이란 쉽지는 않을 일이지요.하지만 운동강도를 무조건 높이면 지방이 아니라 탄수화물 대사만 이뤄진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고 천천히 물을 타는듯한 수영을 즐기시거나, 빠르게 걷기를 병행해 보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수영을 하구 있는데요...살이 빠지는거 같으면서두..항상 그자리구요..수영한 다음 꼭 배가 고파서..뭘 먹게 됩니다..어쪄죠..애궁...그리구...수영은 유산소인가요..무산소인가요..구분이 뭐죠....전 30분정도 하면 지쳐서..더이상은 못하는데...어떠게 해야..다이어트를 확실히 하는 수영을 할수 있을까요..자유형 하는 방법하구요..평형할때 발차기 어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