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7kg 운영자입니다.폭식을 멈추려면 먹는 행위에 대한 행동수정이 필요합니다. 먹게되는 상황과 원인을 파악하여 행동이 연결되어지는 고리를 끊어 버리는 다른 대체방법이 필요합니다. 음식 자체에 손이 가지 않도록 눈에 띄지 않는것에 두시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는 식품을 구입하지 않아 아예 기회를 줄이거나 미리 1회분량만 포장을 하여 두고 "1봉지를 먹게 되면 그 다음엔 산책을 한다" 라는 상황을 미리 설정해 놓고 그대로 하시는 것이좋습니다. 지금 장을 보면서 이것 저것 음식을 먹기 때문에 장을 보러 가지 않는 것이좋습니다. 음식이 눈 앞에 있으면 자제가 힘들고 자꾸 입으로 들어가게 됩니다.폭식을 했다고 굶거나 아주 조금 먹지는 마세요.폭식을 했다라도 다음 끼니에 적당량 먹어줍니다. (억지로 먹으라는 것은 아닙니다.)폭식을 했다고 굶거나 조금 먹으면 공복 기간이 길어지고 배고픔이 심해져다시 마구 먹게 되고 이러한 악순환이 반복되기 때문입니다.또, 가족의 협조를 얻어 군것질류의 식품을 눈에 띄지 않도록 하시고 너무 참기 힘드시다면 조금만 드시되 그이상 먹게 되지 않도록 곧바로 운동이나 다른 취미 활동을 하여 먹는 행동이 계속 유지되지 않도록 하셔야 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이나 야채류를 간식으로 대신 드시면 저작기능을 통한 뇌자극과 식이섬유로 인한 포만감으로 배고픔을 잊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자신의 의지로만 상황을 개선 하실 수 있습니다. 정말 폭식으로 벗어나고 싶으시다면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고 결심하여 행동에 옮기셔야 합니다.다이어트-다이어트 통신-심리 컨텐츠에 방법이 구체적으로 설명되어 있으므로실행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음식은 어림짐작으로 먹도록 합니다.먹고 싶은 음식을 미리 적당히 덜어서 드시고, 일일이 중량을 재는 것은 피합니다.중량을 재다보면 칼로리를 생각하게 되고 이것이 스트레스로 이어져 과식이나폭식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하나씩 원인을 찾아 고치고 하루 3끼 규칙적인 식습관을 갖게 되면 점차 과식, 폭식으로부터 멀어지고 건강도 회복될 것 입니다.감사합니다.